무역협회, KITA.net 전면 개편…27일부터 서비스AI 기반 검색 기능 강화, 수출 역량 진단 등 제공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는 국내외 130만 명이 이용하는 무역 디지털 플랫폼 KITA.net을 전면 개편해 27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무역협회의 국영문 홈페이지와 국내·해외 지부 홈페이지의 디자인이 변경되
내년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출범하면 우리나라의 통상 영토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규모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통상산업포럼을 열고 RCEP 비준의 의의와 활용 방안, 향후 FTA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내년
중소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3일 무역협회에서 '전주기 FTA 플랫폼' 시범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스템은 그간 'FTA 강국 코리아', '해외기술규제정보시스템', 'FTA 1380, '트레이드내비'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이는 FTA 활용 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을 시작하고 수출 지원 정책의 인지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웹 예능이란 웹과 예능의 합성어로 텔레비전(TV)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말한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과 수출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전화 한번으로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안내 받고 담당 기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수출 안내 통합 콜센터’가 운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이 정부의 수출지원사업 혜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의 정책 전달력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는 중소기업청 등 9개 수출지원기관과 협업해 이달부터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방안은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는 국가무역정보포털 트레이드내비를 통해 ICT와 IoT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레이드내비는 세율과 FTA, 인증, 기술장벽 등 국가별로 상이한 무역정보 외에도 해외오퍼, 해외기업정보, 시장보고서 등 기관별로 산재된 무역정보를 통합해 품목별로 맞춤 무역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ICT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국가무역정보포털 ‘트레이드내비’를 통해 신흥국의 관세율, 무역규제, 수출지원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흥국은 사우디, UAE,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남아공, 뉴질랜드 등 9개 국가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신규 9개국의 △최신 관세율 정보 △기술,
지식경제부가 무역정보 제공시스템인 트레이드내비(www.tradenavi.or.kr)를 통해 유럽연합(EU), 미국에 이어 인도, 아세안(ASEAN) 무역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레이드내비는 품목별로 관세율, 인증, 규제, 내국세 등 수출 전(全) 과정에 필요한 무역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자체구축 정보와 기술표준원, 한국생
지식경제부가 오는 8일부터 HS코드별 무역정보 제공 시스템인 ‘트레이드내비(Tradenavi)'에서 미국 정보서비스를 정식 제공한다.
트레이드내비는 HS코드별로 관세율을 비롯해 기술·환경규제, 국제인증, 수입요건 등을 통합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다. 지난 1월 서비스 개시 이후 8월까지 누적 사용자수 19만명, 페이지뷰 44만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달 부터 서로의 무역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앞으로 기업들은 서로의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와 EU집행위원회 통상총국은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례적인 무역정보 데이터베이스(DB)교환을 명시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다음달 1일 1주년을 맞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활용 본격화를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전담하는 민관 합동 ‘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무역협회에서 센터에 참여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 자동차공업협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FTA활용 업종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앞으로 사업기회 포착, 생산, 수출, 사후 검증 등 FTA
클릭 한번으로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개시됐다.
지식경제부는 16일부터 기업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무역정보서비스인 ‘트레이드내비(TradeNAVI)’와 ‘무역정보안내지도’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이드내비는 국가별·품목별로 산재된 FTA 관련 정보를 정리·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