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
DGB대구은행은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면 금융 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 지참해야 했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안면인식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다. 지난해 실시한 ‘안면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 이어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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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의 인프라ㆍ레저 계열사 ㈜티시스는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시스는 지난해 말 국내 제2금융권 업체 1곳과 디지털창구 구축에 관한 계약을 맺은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말 일부 지점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디지털창구란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표
새마을금고가 디지털 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뱅킹·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에 이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사회공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맞물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4일 "금융과 IT(정보기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환경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종이서식의 디지털화로 창구업무를 간소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동식 단말기를 통한 태블릿 브랜치 구축으로 고객 금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스마트 뱅킹 등 비대면 금융서비스
신한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상담과 은행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태블릿 영업점 ‘스탭(STAB)’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탭은 올해 설립된 신한은행의 ‘디지털전환(DT) 추진단’ 핵심사업으로 개인과 개인 사업자 고객이 태블릿으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태블릿 영업점이다.
고객은 스탭을 통해 대출•예금 신규와 제신고, 개인형 퇴직연
“자산 200조 원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3일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 시대를 맞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하며 이같이 말했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에는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등 불확실성 시대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처하고자 새마을
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가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40만8000명, 예·적금 1조453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온뱅크는 상호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높아진 비대면 수요와 맞물려 출시 6개월 만에 예·적금 총액 1조 원을 넘어섰다고 신협중앙
코로나19 대응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서 금융권도 비상대응체제를 풀고 정상화에 돌입하고 있다. 은행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비대면 경제로 가속화 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차별화된 언택트(Untactㆍ비대면)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8일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태블릿PC를 통해 소비자에게 모바일 상담을 해주는
SK C&C는 21일 'DGB대구은행 태블릿브랜치 및 창구전자문서시스템 구축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태블릿브랜치는 은행 직원이 금융거래가 가능한 태블릿을 들고 고객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금융 상품 상담 및 가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은행의 모든 영업점이 고객과의 소통 속에서 고객의 금융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영업점 만
비대면 채널 거래가 전체 거래의 90%를 넘어서고 연말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 출범까지 앞두는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면서 국내 은행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은행의 위비뱅크와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를 비롯해 신한은행 써니뱅크, KB국민은행 리브, KEB하나은행 원큐뱅크 등 주요 은행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지난 1월 금
KB국민은행은 7월말 기준으로 은행권 최초 개인고객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1년 舊국민·舊주택은행 합병 이후 15년만의 성과로 국민 10명 중 약 6명이 거래하는‘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또 KB국민은행은 2003년 세계 최초로 금융칩 기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금융의 퍼스트 무버’로서
지난달 30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19세 청년이 사망했다. 이 청년이 한 달 일하고 받았던 월급은 144만원. 전체 비정규직 평균 임금보다 적은 돈이다. ‘재테크’가 일반화되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에게도 돈 모으는 조언이 쏟아지고 있지만 낭만적인 이야기에 가깝다. 우리나라 비정규직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대
신한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즉시 통장과 인터넷뱅킹 신규가 가능한 ‘S-TB(Shinhan-Tablet Branch) 즉시 신규’ 서비스를 전국 점포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더욱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태블릿 브랜치 ‘S-TB’를
우리은행은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외부 현장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우리은행 태블릿 브랜치'를 전국 117개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들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태블릿PC를 소지한 직원을 통해 수신업무와 여신업무, 종합자산관리업무, 체크카드 발급 등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PC에 IC카드 발급기를 장착
BNK부산은행은 현재 64개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태블릿 브랜치'를 올해 연말까지 전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 방문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거래가 가능한 태블릿 PC를 이용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스마트금융 서비스다.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고객정보 등록 및 변경, 계좌개설, 개인신용대출 서류 접수와 실행, 전자금
최근 금융권에서 핀테크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이 주목받으면서 옴니채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태블릿PC를 기반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태블릿PC를 활용한 찾아가는 영업은 기업은행의 고객 기반 확대와 스마트금융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업 채널로 떠올
SK주식회사 C&C는 15일 KB국민은행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 직원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태블릿 PC를 통해 금융상품 신규가입, 통장개설, 카드발급 신청, 대출 등이 가능한 신개념 방문 채널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 모든 서비스를 은행 창구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BNK금융그룹은 올해를 옴니채널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비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빈대인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장(부행장)은 “비대면채널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거래고객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빈 본부장은 현재 대면채널로만 거래 가능한 업무들이 비대면 실명인증 등 금융당국의 규제 완
BNK금융지주의 빠른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부문이 핀테크(금융+IT)다. 부산은행은 최근 전국구 은행으로의 도약을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꾀하고 있다. 핀테크에 강한 은행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핀테크 선도은행’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면+비대면 장점 모은 ‘태블릿브랜치’ = 태블릿브랜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해 금융상품 신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