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14일 탑코미디어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 자체 플랫폼을 설립하고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탑코미디어는 일본 현지 웹툰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으로 2023년 기준 동사의 사업은 유통 부문 70%, 플랫폼
탑코미디어가 연초부터 준비한 ‘숏폼 드라마’ 두 작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탑코미디어는 18일 서울 강남구 알로말로휴메인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드라마 ‘동아리’와 ‘오늘 저녁은 너다’의 언론배급시사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국내 언론 및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우 강민길, 안세진, 곽현준, 김명, 심태영 등 주요 배우
NH투자증권은 20일 탑코미디어에 대해 글로벌 웹툰 플랫폼 기업이지만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동사는 유통사업(국내 탑툰 작품의 일본 유통)에서 1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편 플랫폼 사업(탑코 재팬)에서는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플랫폼사업에서
탑코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회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본 자회사 ‘탑코재팬’은 1분기에 29억 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48.2%가량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기간 탑코미디어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억500
네이버의 웹툰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상장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웹툰 관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웹툰 대형주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웹툰 섹터 형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미스터블루, 와이랩, 키다리스튜디오, 디앤씨미디어, 엔비티, 고스트스튜디오, 탑코미디어 등 웹
탑코미디어는 영화·드라마 전문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툰·웹소설 등 탑코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원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체결됐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유명한 장원석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범죄
탑코미디어가 비주력 사업부인 셋톱박스(STB)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 기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탑코미디어에 따르면 적자를 기록하던 STB 사업 부문 매각 시 큰 폭의 이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탑코미디어는 2021년말 탑코에 인수된 이후 콘텐츠 유통 사업을
11월 마지막 주(11월 28일~12월 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0.61포인트(0.08%) 내린 732.95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이 465억 원 팔아치운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5억 원, 265억 원 사들였다.
탑코미디어, 일본 내 웹툰 유통 채널 확대…40%대 급등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이번 주(4~8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5.84포인트(0.62%) 내린 934.73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7096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77억 원, 2585억 원 순매도했다.
탑코미디어, 탑코·메타크래프트 동시 합병 소식에 '강세'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