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4 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에 참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 박람
경동나비엔이 8일 SK매직과 가스 및 전기 레인지, 전기오븐 사업의 영업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8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계약 내용을 승인했다. 인수금액은 370억 원이다.
경동나비엔은 계약 이후 우선 SK매직의 영업 총판으로서 가스 및 전기 레인지, 전기오븐 제품을 판매한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품 생산라인을 경동나비엔 평택공장
경동나비엔은 2일 콘덴싱 기술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친환경 콘덴싱 캠페인 '한 번 더 콘덴싱'을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다시 모아 '한 번 더' 활용하는 콘덴싱 기술의 원리에서 착안해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콘덴싱 기술의 강점인 '친환경·고효율'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이 21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로드맵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의 냉난방공조, 스마트홈 제품과 경동원의 단열재, 방화문 등을 전시해 통합적인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시한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환기청정기 등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냉난
경동나비엔이 8년 연속 배당금 규모를 확대했다.
13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올해 1주당 5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79억5000만 원 규모다.
경동나비엔은 2017년 1주당 배당금을 100원에서 150원으로 올린 뒤 매년 배당금을 늘려왔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00원 올려 지급하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해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영업이익을 크게 개선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국내에선 주방가전 사업 확대 등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부문의 시너지를 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자리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29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영업이익 1062억1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597억7100만 원) 대
경동나비엔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첫 출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에 더해 북미 메인 난방 시장인 ‘퍼네스’에 진입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설명했다.
북미 지역의 주된 난방 방식인 ‘퍼네스(Furnace)’는 시장
경동나비엔은 고성능·고효율·고품질의 난방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콘덴싱 가스보일러 ‘NCB35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CB354’는 경동나비엔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콘덴싱보일러 NCB300 시리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덴싱보일러의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능과 친환경성, 합리적인 가격으
경동나비엔은 ‘1000만 배우’ 마동석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마동석은 영화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동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동시에 가장 많은 1000만 관객 영화를 보유한 배우로
경동나비엔이 올해 2분기 외형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냈다.
경동나비엔은 14일 2분기 매출액이 2572억7000만 원, 영업이익이 104억8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5%, 199.43%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의 성과로 분석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주력 시장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은 영국에서 개최되는 'Installer Show 2023'에 참가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기업 비전을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Installer Show 2023’은 영국 최대 규모의 난방·환기·에너지 기술 전시회로 이달 27일부터 3일간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포함한 ‘넷제로(탄소중립) 솔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생활환경 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콘덴싱 에어컨,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수소 보일러 등 친환경 신제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전문기업 와스코는 상업용 세탁기 및 건조기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구축, 셀프빨래방에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와스코는 지난해 말 자체 개발한 상업용 콘덴싱건조기를 셀프빨래방에 도입한 데 이어 이달 13일 미국 얼라이언스 그룹(ALS Group) 브랜드 IPSO 프리미엄 하이스핀 상업용 세탁기를 국내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각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 ‘AHR EXPO 2023’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전시장 중앙에 순간식온수기 시장에서 북미시
경동나비엔은 5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보일러업계 최초로 ‘5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1조10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국내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수출의 88% 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내수 제품으로 여겨졌던 보일러의 수출 산업화를 견인했다. 20
비수기로 여겨졌던 여름에도 보일러업계가 선전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전보다는 계절성에 따른 판매변동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고효율 보일러와 온수기 등 미국시장에서 판매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유럽이나 중국, 러시아에서도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보일러 업계에서는 통상
귀뚜라미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ㆍ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발표한 ‘2021년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에서 5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크게 상
경동나비엔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8년째 조사 및 발표되고 있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3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소비재(90개), 내구재(50개), 서비스업(89개), 스페셜이슈(2개) 등 총 231개 산업군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