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총 27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 중이다. 비영리 투자사로서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으로 조성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임팩트투자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부를 통한 임팩트
12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코액터스와 엠오피, 무빈, 지니파이 등이다.
△코액터스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액터스가 28억 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코액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8억 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신한자산운용은 청각장애인 택시 서비스 ‘고요한 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코액터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과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자산운용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무용 택시 이용 시 고요한
르노코리아, 7일 코액터스와 MOU 체결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제공 등 지원해코액터스는 QM6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가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지난 7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모빌리티 기업이다. 코액터스는 르노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현대해상은 자사가 후원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Enactus Korea)’ 국내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액터스(Enactus)는 전세계 36개국 170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대학생들이
SK텔레콤(SKT)과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가공동 프로젝트인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 M’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수여하는 ‘제 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안전∙안심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기술을 이용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린 혁신 사례로 인정받은 데 따른 성과다.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회는 ‘고용한 M’ 서비스가 ICT 기술을
코액터스, 파파모빌리티, 레인포컴퍼니가 플랫폼 운송사업자로 첫 정식 허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열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3개 사업자(코액터스,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의 플랫폼운송사업 허가심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플랫폼 사업 제도화를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법 시행 이후 최초로 시행된 심
카카오와 SK텔레콤(SKT)이 ‘선한 영향력’을 갖춘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와 SKT는 공동으로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총 30억 원이다.
투자를 받은 기업은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청각장애인이 택시운전 자격을 정식 취득하기 전에도 임시 면허를 받아 플랫폼 택시를 몰 수 있게 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정보통신기술)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 운전자격(3건), 친환경 공유주방 등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들의 신속한 사업화와 시장 출시를 위해 ‘패
코액터스ㆍ파파모빌리티ㆍ진모빌리티가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임시 택시운전 자격으로도 차량 운행이 가능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17차 신기술ㆍ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총 5건의 과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우선 코액터스, 파파모빌리티, 진모빌리티는 운송플랫폼 사업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가 택시 운전자격 취득 전 임시로 운송플랫
SK텔레콤(SKT)이 혁신 스타트업들과의 협업해 제공하는 장애인 사회 안전망 강화 서비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SKT는 201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팩트업스는 ICT로 사회적 문제 해결
대한항공회의소 회장으로 내정된 최태원 회장이 청년 스타트업과 대화를 시작으로 첫 행보를 이어갔다. 평소 '소통'에 방점을 찍어온 최 회장의 행보는 대한상의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한상의는 14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이 참석한 ‘스타트업과의 대화’ 영상을 인터넷 동영상 포털을 통해 공개했다.
앞서 박 회장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2주년을 맞아 지정기업의 매출이 늘고 모바일 전자고지 등을 통해 국민 편익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주년을 맞기까지 총 90건(임시허가 41건, 실증특례 49건) 지정과제 중 현재 앱 미터기,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자율주행 순찰 로봇, 모빌리티 서비스 등 44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출시
와디즈가 오는 28일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서 유료 멤버십 W9 투자자 네트워킹 모임 ‘원테이블ㆍ임팩트 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W9은 개인투자자가 사모를 통해 스타트업에 한도 없이 투자 가능한 서비스로, 누적 회원 1700명 이상을 보유한 유료 멤버십 투자 서비스다.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투자 전문가를 통해 투자 시장 전망과 인사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이 제도 시행 이후 159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리고 238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총 37건의 신기술ㆍ서비스가 시장 출시됐다고 밝혔다.
3분기에는 ‘공유숙박 서비스’, ‘GPS 기반 앱 미터기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비대면
SK에너지가 사회적기업 ‘고요한 모빌리티’ 지원을 확대하며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6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궁극적으로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고요한 택시’는 사회적기업 코액터스가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지난해 6월 런칭한 서비스다.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지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빈다. 8월 1일 SUV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는 '고요한 모빌리티(고요한 M)'의 운전 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SK텔레콤은 29일 자사가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 지원 시스템을 장착한 청각 장애인 용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 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요한 M은 청
국내 유일의 LPG SUV인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LPe’가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차량으로 선정됐다.
2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고용해 서울에서 카셰어링 형태로 운영해 일반 승객을 태우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
QM6 LPe는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와디즈벤처스를 통해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 '코액터스'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벤처스의 첫 모빌리티 분야 투자로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 시행에 따른 산업 확대에 발맞춰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와디즈벤처스는 코액터스의 첫번째 기관투자자가 됐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