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쓱데이를 맞아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1500원’ 초특가 기획 상품을 비롯해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이벤트, 푸빌라 인형 뽑기, 코스메틱 페어 등을 선보인다.
초특가 상품은 신세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은 뒤, 가까
신세계백화점은 ‘매지컬 윈터 판타지’를 테마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매지컬 윈터 판타지는 마법처럼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신세계백화점의 겨울 테마다.
20일부터 연말까지 아우터, 코스메틱, 리빙ㆍ푸드, 기프트 행사를 차례로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1~9월 롯데百 매출 전년比 370% 증가1~10월 화장품 매출 10% ↑…연말 수요 '기대'럭셔리 뷰티 브랜드 중심 연말 행사 진행
백화점업계가 '럭셔리 뷰티'를 중심으로 연말 쇼핑객 잡기에 나선다 . 통상 연말은 뷰티 성수기로 불리는 데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급증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다.
2일 한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9일까지 코스메틱페어를 열고 화장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총 80여 개가 대거 참여한다.
우선 비오템은 오비타미네 증정품 세트를 신세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에스티로더의 대형 팝업을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2주년을 기념해 사은 혜택과 볼거리를 강화한 대규모 화장품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메가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입생로랑·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총 34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화장품 브랜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10%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신록이 피어나는 계절, 뷰티의 계절로 꼽히는 봄이다. 특히 이달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봄맞이 단장에 나선 고객들이 늘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지난 4월 화장품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24.0% 신장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관련 행사를 준비하며 소비자 모시기에 나선다.
3일 신세계백화점은 5월을 맞아 4일
롯데백화점이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이번 세일은 최근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매일 1만명 대상 최대 2만원 상당의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며 화장품 수요가 치솟고 있다. 유통업계는 늘어난 외출 수요를 차지하지 위해 너나할것 없이 화장품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 롯데백, 코스메틱 페어에 니치 향수 브랜드까지 적극 유치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니치 향수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는 지난 7일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과 이벤트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있던 ‘집콕족’의 지갑이 열리는 이른바 ‘보복소비’ 수요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총 42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전국 점포에서 개최한다. 뷰티플러스 가입고객에게 7~15% 할인 혜택과 10%의 백화점 모바일
롯데백화점이 42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
통상적으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이 있어 백화점에 방문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 평균보다 10% 수준 많은 320만 명이 백화점에 방문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설화수, 후, 랑콤, 키엘 등 42개 화장품 브랜드의 60여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14일까지 에스티 로더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 엘카코리아와 함께 단독으로 온·오프 통합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빅데이터팀의 ‘2021년 고객 트렌드’에 따르면 백신 보급 및 방역 지침 완화에 대한 기대 심리 등으로 올 상반기부터 화장품 상품군을 주축으로 백화점의 매출이 살아날 것으로 예측되고
황금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과 이벤트로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한다. 두달 이상 집에 갇혀있던 ‘집콕족’의 지갑이 열리는 이른바 ‘보복소비’ 수요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한우, 장어, 전복 등 온 가족 먹거리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오리의 경우 29일부터 오리데이(
롯데백화점이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 6일간 총 40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전 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6일간의 화장품 쇼핑 찬스는 포스트 코로나 소비 진작 차원에서 오픈 이래 최대 규모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화장품 상품군 매출은 2월 -24%, 3월 -37%, 4월 기간
주요 백화점이 신년 벽두부터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세일에 나서 ‘황금돼지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더불어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
신세계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동안 신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화장품 브랜드, 주방 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신년 정기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우선 2일부터 6일까지 설화수, 헤라 등 기초 화장품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
‘가정의달’ 5월이 1년 중 화장품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부담이 없는 립스틱이 인기 제품으로 꼽혔다.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월별 화장품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5월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5월은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특별한 기념일이 많아 선물용으로 화장품을
유통업계가 설 연휴와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봄맞이 마케팅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명절 이후의 계절적 비수기에 대비해 대대적인 봄맞이 행사를 기획, 모처럼 살아난 소비심리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3월부터 ‘롯데다움’이라는 콘셉트로 매장 구성에 나섰다. ‘롯데다움’이란 롯
◇11번가, 명품화장품 릴레이 특가 = SK플래닛 11번가가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SK-Ⅱ, 부르주아, 스틸라, 크리니크, 랩시리즈 등 인기 명품화장품 브랜드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페어’를 실시한다.
오는 23일까지 매일 한 상품씩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 선보일 예정이다.
첫 오픈일인 17일
◇신세계면세점 쿨한 여름맞이 이벤트=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명동점에서는 선글라스, 가방, 모자 등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브랜드별로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톰 포드, 에스카다, 발렌시아가, 랑방, 제냐, 캘빈클라인, 페라가모, 마틴싯봉, 발리, 발망, 질 스튜어트 등 브랜드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백화점 화장품이 남성에 이어 어린이들에게도 그 문턱을 낮춘다.
3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는 물론 삼촌, 이모 등 온 가족이 유아ㆍ아동용품 구입에 나서며 공주나 왕자처럼 아이를 키우는 이른바 ‘골든 키즈’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백화점에 입점한 화장품 업체들 역시 키즈 라인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