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게이트 조직위원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드게이트2014’에서 국적에 상관없이 전 세계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국제해킹방어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드게이트 주니어 국제해킹방어대회’는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보안 인식을 확립시키고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달 2
국내 최대 보안 축제‘코드게이트 2013’의 하이라이트인 국제해킹방어대회 ‘윷챌린지(YUT-Challenge)’에서 한국의 ‘후이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 된 이번 대회에서 보안업체 라온시큐어 소속 보안전문가그룹인 후이즈팀은 총점 3400점을 기록,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러시아의 ‘릿치킨’이 3140점으로
“사람은 어렸을 때 기회가 주어진다. 보안에 관심이 있는 주니어들을 대상으로 ‘코드게이트2013’같은 행사는 계속 진행돼야 한다”
글로벌 정보 보안행사 ‘코드게이트 2013’이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 6개 대륙 57개국 580개 팀 2147명이 참가했다. 가장 관심을 받으며 올해 처음 시도한 ‘코드게이트 주니어’
미래창조과학부가 4일 개최한 글로벌 정보보안 행사 ‘코드게이트(CODEGATE) 2013'에서 한국의 ‘후이즈’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6개 대륙 57개국 580개 팀 2147명이 참가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와 구글의 에란 파이겐바움 보안 총괄 이사 등이 연사로 초청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그리고 해커스페어, IT쇼, 중·고등학생들이 참
국내 최대 해킹 방어대회 ‘코드게이트2013’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첫 날인 3일, 청소년 대상 보안 세미나 ‘코드게이트 주니어’가 처음 열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 좌석에 무려 400여명의 중고생이 몰려 100여명은 바닥에 앉거나 서서 강연을 듣는 등 10대들이 해킹기술, 보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