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실, 발인 25일, 02-2227-3350
▲황정자 씨 별세, 이태경(경소아청소년과 원장) 씨 모친상, 최진영(대전지방변호사회 제2부회장·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 씨 장모상 = 22일, 대전 선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42-253-4445
▲김홍군 씨 별세, 김정윤(SBS 보도국 정치부 정치팀장)·정욱(GS에너지 SMR사업팀 매니저) 씨 부친상 = 22일...
2008년 최진실, 2010년 최진영에 이어 조성민마저 자살한 비극적인 가족사는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7월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김종학 PD가 경기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김종학 PD는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 최진실의 곁을 마지막으로 지켰던 인물인 셈이다.
현재 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차려졌고 장지와 발인 날짜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동생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도 2010년 3월과 2012년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해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이후 전부인 최진실이 악성루머에 시달리다 2008년 10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데 이어 최진실 동생 최진영마저 지난 2010년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조성민과 최진실 사이에는 아들 환희(13)와 딸 준희(11) 두 자녀가 있다. 조성민은 죽기직전까지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두 자녀를 만남을 가졌고 “옷 따뜻하게 입어라”등 문자를 보내기도 한...
이어 최진실의 친동생 최진영마저 2010년 자살로 생을 마감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조성민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에서 현역 선수로 활동했다. 2011년과 지난해에는 두산 2군 불펜 코치를 역임했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친동생 최진영마저 2010년 자살로 생을 마감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조성민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에서 현역 선수로 활동했다. 2011년과 지난해에는 두산 2군 불펜 코치를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두 사람은 각각 1998년과 1999년에 '아시나요'와 '영원'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같은 시기에 활동하면서 각별한 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30일 故 최진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고 최진영의 발인은 31일 오전 7시 치러졌으며 장지는 양평에 위치한 갑상공원으로 정해졌다.
이 자리에는 이영자를 비롯해 배우 유지태, 김효진, 김승현 등이 故 최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동행했다.
고인은 발인을 마친 후 오전 10시쯤 그의 모교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치른 후 오후 12시30분께 경기도 성남영생사업소에서 화장된다. 그의 유해는 누나 최진실이 영면한 경기도 양평의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 최진영은 지난 2008년 자살한...
한 매체는 "유가족들에 따르면 정모씨는 최진영의 외사촌동생으로 평소 어머니와 함께 집에 들러 집안일을 돌봐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진영의 장례식에는 이영자, 홍진경, 이소라 등 최진실 사단을 비롯해 김승현, 김종국, 차태현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누나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이다.
그는 현재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보고싶다 형'이라는 글과 함께 故최진영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려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최진영의 장례식은 3일장, 기독교식으로 치뤄진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누나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