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타이로신에이즈(tyrosinase) 활성 억제 평가를 통한 피부 미백 효능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해양생명자원 유래 유용 소재 발굴 및 기능성 관련 연구를 통해 해양소재가 화장품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바이오산업에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항염, 항비만, 항암 등 로리오라이드의 효능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소재 표준화 연구를 진행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소재로 상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괭생이모자반을 자원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회와 함께 해천마에서 생산하는 건해마,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기능성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명자원의 확보와 효능 분석으로 유용한 소재를 발굴하여 해양생명자원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해당 기업 등의 해양바이오제품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결과를 매년 간행물 형태로 제작해 관련 연구자와 공유하고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명자원의 확보와 그 유용성 탐색 연구를 꾸준히 지원해 기업의 해양바이오산업 진입 및 해양생물·생명자원의 산업적 활용이 용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기관고유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의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하며 서식하는 특별한 생체 기능과 유전체 정보로부터 유용한 소재를 발굴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등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자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3대 관장에 최완현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최 신임 관장은 196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공업고, 부산수산대(수산경영학사)를 졸업하고 부경대에서 수산해양학석사, 해양수산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30회)해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조 총장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평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쓰는 조 총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개인용 컵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실천을 다짐했다.
조 총장은 다음 주자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를 운용하는 이주명...
이날 협약식에는 조재호 한농대 조재호 총장과 최완현 수과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농대와 수과원은 수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한농대 학생들의 실습 교육을 위한 현장 강의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수산업 발전을 이끌 젊은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실제 양식...
“올해는 바이오플락양식기술(BFT)을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소득창출형 친환경 양식모델 개발에 나선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수산과학원은 매년 1건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품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BFT는 물고기가 배출하는...
활용방안(영남대 교수) △발효식품에서 천일염의 역할(세계김치연구소 분석실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천일염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어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천일염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돼 태풍 대비와 함께 태풍에 따른 급격한 수온변화도 주시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정부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 어업인과 협력해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식 어가에서도 먹이공급 중단, 대응장비 가동 등 정부와 지자체의 현장 지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5일 수산고위급회담에는 한국측 수석대표인 해수부 최완현 수산정책실장과 국립수산과학원, 어업관리단,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석하며 중국측 수석대표인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장시엔량(张显良) 국장, 해경국, 수산과학연구원,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한‧중 수산고위급회담은 양국 간 수산분야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유입여부 등을 신속히 전파하고 출현량이 많은 해역과 우심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노무라입깃해파리가 고밀도로 발생한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출현정보는 신속하게 공유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속히 실시해 복구비를 지원하고 피해어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영어자금 상환기한 연기 및 이자감면, 안정자금(융자)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현 수산정책실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국민께서도 해파리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등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국 스프라우츠, 아마존이나 중국 타오바오몰 등 이커머스 마켓에서 직접 소비를 촉진하고 쿠킹클래스, 레스토랑 연계 레시피 개발 등 현지 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식품 신 수출전략을 통해 수출기반을 고도화하고 수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산식품 수출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어선법 위반 사건처리와 어선중개업 등록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업 안전과 어업질서를 크게 위협하는 어선 불법 증‧개축 행위 등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지도‧단속 전담반이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오던 어선법 위반행위를 근절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달 13일 발표했던 ‘수산혁신 2030 계획’을 통해 제시한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로 전면 개편’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연근해어업이 전통적인 어구·어법 규제에서 총허용어획량을 중심으로 한 자원관리체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일 박람회 개막식 현장에서는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이 낚시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낚시안전 및 낚시산업 육성에 관해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 관람객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구명조끼 카운트다운’ 행사와 직접 낚시를 체험하고 안전을 지키고자 다짐하는 ‘안전을 잡으러 가자’ 행사도 진행해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