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아이진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진 교체와 신사업을 통해 오랜 적자를 털어내고 흑자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진은 필러 사업을 포함한 단기·중장기적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비엠아이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면서 연구·개발(R&D) 전략을 원점에서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아이진은 2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안건을 모두 가결하고, 이사회를 통해 최석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 대표이사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 및 사업 추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 공장 운영 총괄임원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최 대표이사와 이사진은 연구개발과 라이선싱 수익 모델에만 의
경희의료원은 다양한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 ‘건강상담센터’를 지난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플랫폼 ZEP ‘건강상담센터’는 병원 홍보팀이 직접 기획·제작했다. 건강상담센터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경희대병원, 경희대한방병원 의료진을 통한 디지털 건강상담소로 운영된다.
앞으로 건강상담
유바이오로직스는 13일 피토맵과 그린바이오 기반의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피토맵이 보유한 인간화 식물체 및 세포주 생산 기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 연구개발 경험 및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 역량을 결합해 그린바이오 기반의 백신 및 바
유바이오로직스는 3일 연구개발 중인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임상개발 협력을 위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제백신연구소의 제롬 김 사무총장, 송만기 과학 사무차장,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영옥 대표, 최석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국제백신연구소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의 면역원성을 분석해
유바이오로직스는 8일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에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 R&D 지원 확대를 위한 연구기금 출연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라이트펀드의 문창진 이사장과 김윤빈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와 최석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약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펀드에 매년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
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티지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ATGC-100’(가칭)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TGC-100’는 엘러간사의 보톡스와 동등한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1월 초 임상 1상·2상에 대한 IND를 신청한 바 있으며, 식약처 승인으로 본격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및 소말리아로 콜레라 백신 245만 도스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콜레라 백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제형으로 WHO에서 승인된 ‘유비콜-플러스’제품이다.
이번 선적 물량은 지난해 12월 말에 유니세프로부터 구매요청을 받았으나, 연말에 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지연 출하되는 것이다. 올해로 미뤄진
지난 11월 LG패션 사내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포도향으로 가득찼다. LG패션 ‘신의 물방울’동호회원들이 지난해 G20에서 선정된 나파밸리산 와인 ‘파니엔테’를 시음하고 있어서다. 최근 모임에서 각 지역별 와인을 섭렵하며 지난 9월에는 ‘유럽와인기행’의 테마로도 모임을 가졌다.
“샤또 무싸르라는 레바논 와인은 레바논이라는 척박한 땅에서 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