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대구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아동·청소년 등 폭력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자 지원기관을 확충하고,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대구해바라기센터를 찾은 김 장관은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현장 종사자 여러분의
여성가족부가 2024년 예산 정부안으로 1조7153억 원을 편성했다. 2023년 본예산(1조5678억 원)대비 9.4% 증가한 규모다.
2024년 예산안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저출산 대응을 위한 맞춤형 가족서비스 확대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 지원 및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지출구조 혁신을 통한 사업 효율화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1억 기부에 나섰다.
5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푸른나무재단의 홍보대사이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오는 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김희철은 푸른나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블루아너스클럽’(BLUE HONORS CL
삼성, 13일 광화문광장서 ‘푸른코끼리’ 캠페인 실시청소년 친사회적 역량 강화 및 피해 학생 치유 지원삼성 등 6자 업무협약…2029년까지 300만 명 교육 계획
삼성이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사회적
교육부가 중대한 학교폭력(학폭) 사안에 대한 기록 보존 규정 강화 등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폭 논란이 거세지면서 교육부는 이달 말 학폭 근절 대책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현장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김희철이 이달 16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와 회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재단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학교폭력 피해자는 평생 정신적·육체적 상처를 간직
2일 포럼서 진화하는 사이버폭력 실태 공유전문가들 모여 문제 해결 위한 대응 방법 제시
삼성전기는 지난 2일 ‘제3회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포럼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 열매와 삼성이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삼성전기를 비
"여성지위 향상 성과 있었지만 국민 기대 못미쳐""양성평등 정책, 독립적으로 강력히 추진될 것"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7일 "미니부처인 여가부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구감소, 성별·세대 갈등 등 당면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조직형태로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정부 조직개편안 관련 브리핑에서 "앞으
여성가족부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을 제정하고 공공부문 성범죄 사건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젠더폭력 대응 체계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고숙련‧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으로 일터의 성평등 실현한다.
여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보고를 했다. 여가부는 지난 4년간 양성평등
삼성은 3일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021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 교육부, 푸른나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MZ세대들의 사이버폭력 실태와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삼성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27일 ‘2020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푸른나무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푸른코끼리, 사이버정글 속 온(溫)택트를 제안하다’를 부제로 청소년 사이버 폭력의 실태를 공론화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이 '2020년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의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Integrated Campaigns and Events) 부분을 수상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2일 방탄소년단의 'LOVE MYSELF' 캠페인이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 부문에서
한독은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연
삼성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예방교육에 나선다.
삼성은 2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푸른코끼리'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이들과 협력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유한국당' 역사 속으로…113석 '미래통합당' 출범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이 4.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통합당)' 간판을 올리면서 통합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새학기 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새학기를 맞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는 굿즈를 제작하고 수익금을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 정예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보이밴드 방탄소년단(BTS)의 유엔 연설에 주요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CNN방송은 2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그룹 최초로 유엔에서 연설하면서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BBC방송도 세계의 지도자들과 중요한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방탄소년단이 연설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뉴욕 유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엔총회 연설자로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유니세프의 새로운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해, 3분가량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엔 총회 일반 토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유엔의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10~
정부가 23일 청소년 강력범죄와 관련해 형사처벌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 연령기준을 14세에서 13세 미만으로 낮추고 소년범 처벌을 강화하는 관련 법안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최근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한 청원과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해 소년법 개정 등을 요구한 청원 등 2개 청소년 범죄 관련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이 청소년 지원 사업에 나섰다.
무주YG재단은 13일 오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각각 이화여자대학교에 7000만 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푸른나무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9500만 원 등 총 1억6500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YG재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 1억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