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조윈은 신한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IPO 추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조윈은 이번 주관사 선정과 함께 적극적인 회사 규모 스케일업에 나서는 한편, 내년 하반기 성장성 특례 상장을 목표로 시리즈B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의학의 전통적인 암 치료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 온 조윈은 견운모를 원료
베리류 식물인 아로니아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과 바다 해조류인 다시마 유래 후코이단을 결합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AFNC)가 시험관(in vitro) 및 쥐(in vivo)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 예방과 동시에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건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
와이오엠이 광역학 치료(PDT) 핵심 물질인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이하 BMP)로부터 포토론을 공급받아 글로벌 임상시험 준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올해 10월 9일 BMP사와 체결한 의약품 공급 계약에 따라 포토론의 초도 물량 발주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
암은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흔한 병 중 하나가 됐다. 최근 보건복지부 등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수명인 81세까지 살 경우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암에 대한 연구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하이프나이프, 감마나이프, 중입자가속기와 같은 첨단 장비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연명치료
치료용의약품 전문기업 대화제약이 성균관대학교 경기의약연구센터로부터 내성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천연물 항암제 AnUm(Androsace umbellata) 개발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천연물 항암제 개발은 경기도GRRC(경기지역협력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성균관 대학교 경기의약연구 센터가 3년간 총 38억의 연구비를
대전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대덕밸리하이테크 창업경진대회'입상기업(신생기업 7, 예비창업자 6)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 대회의 성과확산을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입상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하여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지역혁신특성화사
대전광역시는 제2회 대덕밸리하이테크 창업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대회는 지역내 우수 신기술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의 발굴을 통해 활동을 장려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으로 13개 업체가 선정됐다.
대상은 'magic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을 출품한 씨지케이가, 금상은 예비창업부 김영철(광 경화성 접착성 소재의 제조)과 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