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Millennium Promise)’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 약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버섯 향이 더해져 약주 특유의 부
◇곡주 즐기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술은 술일 뿐 그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고 할 정도로 가려마시는 술은 없다. 그래서인지 아무 술이나 다 좋아한다.
대작하는 사람만 좋다면 어떤 술이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소주와 막걸리를 선호한다. 주량은 소주 2병 정도.
즐겨하는 술을 굳이 따지자면 우리나라 전통 민속주인 화랑이나 천년약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아들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류업체 수석밀레니엄이 부산의 향토기업에 인수됐다.
부산의 대표 향토 기업인 대경 T&G를 운영하고 있는 박용수 회장은 28일 위스키 골든블루로 유명한 ㈜수석밀레니엄을 전격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석밀레니엄은 지난 2008년 12월 주류업체 천년약속 최대주주로 참여하면서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보름달의 맑은 빛을 지닌 13도의 저도주’라는 의미를 지닌 ‘달빛 13’을 포장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한산 소곡주를 살균 처리한 전통주인 ‘달빛 13’은 술의 빛깔이 그윽한 달의 색깔과 비슷한 것에 착안, 저도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해 완성된 이름으로 추석과도 의미가 닿아 선물 용으로 좋은
동아쏘시오그룹은 현재 상장사인 동아제약과 코스닥 상장업체인 지어소프트를 포함해 한국신동공업과 동아팜텍, 디에이인포메이션, D.A.C, 수석, 진아유리, 동아오츠카, 용마LOGIS, 수석무역, (주)천년약속, 유켐(주) 등 비상장계열사 16개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의약품 원료생산업체인 유켐은 지난 4월 그룹 최대주주인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부
종합주류회사 ㈜수석밀레니엄이 국내 최초로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 블루'(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석밀레니엄은 지난해 12월 ㈜수석무역이 인수한 부산지역 주류회사 ㈜천년약속의 새 사명으로, 수석무역의 김일주 대표이사가 수석밀레니엄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한 위
최근 막걸리가 우리나라 젊은 층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에 힘입어 한동안 침체돼 있던 전통주 시장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주로 쌀과 누룩으로만 만들던 전통주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 각 지역 특산품들과 연계한 전통주가 속속 개발되면서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상황버섯 발효주를 생
경기불황 속에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통업체들이 이색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출시하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틈새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건배주로 화제가 된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은 그 대표적인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상황버섯균사체로
국세청은 11일 세계명품주류와 경쟁할 수 있는 우수 전통주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제1회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를 개최했다.
심사결과 탁주부문에서는 순천주조공사의 ‘나누우리’가, 약주부문에서는 농업회사법인(유)참본의 ‘황진이주’가, 과실주부문에서는 설악양조의 ‘복분자주’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생참맛막걸리’ㆍ‘김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