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개국 3년을 맞아 공익 기능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2015년 7월 TV홈쇼핑으로 출범한 공영홈쇼핑은 올해 개국 3년을 맞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은 지난 3년의 운영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 농어민의 판로확대와 함께 소비자 신뢰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제품의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공영홈쇼핑은 21일 ‘공영홈쇼핑 2016년 운영성과 및 2017년 운영계획’을 통해 지난해 공영홈쇼핑이 취급액 5057억, 주문매출 784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매출 목표를 9000억 원으로 잡고 성과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자료에
공영홈쇼핑이 개국 1년 만에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했다. 업계 최저 판매 수수료율(23%) 적용과 대기업·수입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의 올 상반기 매출은 3954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2193억 원) 대비 80.3%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개국 1년 만에 6000억
공영홈쇼핑이 오는 2020년까지 취급액을 1조원 규모로 늘리고, 매년 700개 이상의 신상품을 발굴키로 했다. 아직 적자 상황을 면치못한데다, 수수료도 타사보다 낮아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취급액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개국 첫 기자간담회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창의ㆍ혁신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판매전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에서 반응이 좋은 99개사 451개 창의ㆍ혁신제품과 농협이 엄선한 국산 농산물 77개 품목을 약 1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골자다.
공영홈쇼핑에선 창의혁신제품 22개사
공영홈쇼핑이 오는 20일까지 경력직 인재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기획·전략 △해외 △재무 △법무 △마케팅 △TVㆍ온라인 상품개발자(MD) △PD △방송기술 △물류 △품질관리 등이다. 분야별로 경력 2년에서 8년 이상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ㆍ면접, 신체검사로 이뤄져 있다. 온라인 입사신청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 면
올 한 해 공영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창의혁신상품인 '네이처닉 유로시스템 식기건조대'였다.
21일 공영홈쇼핑이 공개한 상품 판매실적에 따르면 네이처닉 유로시스템 식기건조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으로 '더블에스샤이니 트윙 듀얼회전 물걸레청소기’, ‘신일 더쎈쿡 믹서기’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창의혁신제품으로 분류된 식기건조대 네이처닉
중소기업청은 10일 '아임쇼핑' 인천공항면세점 2호 동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임쇼핑 매장은 창의 혁신제품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채널로, 중기청은 2012년 인천공항 서편점에 이어 이번에 2호점을 추가 개소했다. 인천공항 2호점은 여성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 총 입점기업 80여개사 중 여성기업이 30% 이상 입점될 수 있도록 할당할 계획이다. 특히
공영홈쇼핑은 창의혁신 제품을 론칭하는 ‘창의혁신,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오는 9일부터 편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영홈쇼핑의 창의혁신 제품 편성 확대 일환이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물을 100% 편성하며, 특히 스타트업, 벤처 등 창의혁신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입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창의혁신상품은 창조경제타운ㆍ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이 "성장을 저해하는 걸림돌은 제거하고, 기술과 창의력으로 공정한 경쟁과 성장이 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6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2015 벤처썸머포럼' 개회사를 통해 "우리 벤처는 그간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기업가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벤
공영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월요 신상품전 ‘프레시 먼데이(Fresh Monday)’를 전략 편성해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중소기업·창의혁신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겐 매주 월요일 고정 편성되는 신상품 코너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첫 방송날인 오는 17일엔 본방송에 진행
공영홈쇼핑은 고객 신뢰도 확대를 위해 ‘생산자 실명제’와 ‘판매자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생산자 실명제는 '아임쇼핑'에서 상품 생산자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다. 방송 중 생산자가 상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생산자 실명’ 마크와 함께 방영된다. 영상은 공영홈쇼핑 방송제작팀이 현장을 찾아가 제작한다. 공영홈쇼핑은 완도 활전복, 여수 갓김치,
중소기업 제품과 우수 농수산물의 판로를 지원해 줄 공영홈쇼핑이 드디어 출범한다.
13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공영 TV홈쇼핑 '아임쇼핑(IM Shopping)'이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개국한다. 아임쇼핑은 '아이디어 메이드(Idea Made)'의 머리말 표기, '아임(I'M)'의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창조혁신제품 통합 유통브랜드 명칭이다. 정부가 지난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패션의류전문기업 디피앤케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창조융합협회와 전략적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창조융합협회는 오는 8월 개국하는 공영홈쇼핑과 창의혁신제품, 중소기업제품, 농축산물의 성공적인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벤더 지정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협회와 디피앤케이는 공영홈쇼핑에서 운영하는 TV홈쇼핑, 인터넷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