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해 창립 100주년을 눈앞에 둔 국내 최대 주류기업으로 맥주와 소주, 기타주류(발포주, 과일탄산리큐르)를 제조, 판매 중이다. 맥주 신제품 ‘테라’와 소주 신제품 ‘진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7년 만에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의 국산 맥주 시장 점유율은 약 40%, 소주 시장 점유율은 약 60%를 차지한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참이슬 후레쉬를 리뉴얼하고 참이슬 브랜드 일부를 통합한다고 8일 밝혔다.
더 깨끗해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7도에서 16.9도로
연말을 맞아 ‘한정판’의 유혹이 시작됐다.
소비재 기업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겨울과 크리스마스 느낌을 강조한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닫힌 지갑 열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송년회 시즌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의 한정판 출시가 활발하다.
27일 소비재 업계에 따르면 맥주, 위스키는 물론 패션, 식품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연말 한정판을 속속 출시
하이트진로는 마산 공장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첫 출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출고 물량은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 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공장효율화를 위해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소주 생산설비를 추가, 대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최
하이트진로가 부산 경남권에 출시한 ‘참이슬16.9’가 2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출시된 참이슬 16.9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 2억 병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18개월 만에 1억 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해 10개월 만에 1억 병이 추가 판매된 것으로, 기존 판매 속도 대비 두 배 가까이 빨라진 셈이다.
하이트진로는 영남지역에 출시한 저알코올 소주 ‘참이슬 16.9’가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이슬16.9는 부산 경남지역의 저도수 트렌드에 따라 하이트진로가 2015년 9월 부산시장에 출시한 제품이다. 특허받은 천연 대나무 활성 숯 정제공법을 적용해 깔끔한 목 넘김과 부담 없는 향, 숙취가 없는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부산 경남시장은
참이슬 두꺼비가 올겨울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5일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참이슬이 크리스마스, 연말 등 특별한 모임을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와 함께 수익금 일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부산지역에 출시한 저알코올 소주 ‘참이슬16.9’가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참이슬16.9의 판매량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 참이슬16.9는 부산 경남지역이 저도수 트렌드를 이끌어 감에 따라 하이트진로가 2015년 9월 부산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 올해 1월까지 약 230만병을
하이트진로는 16.9% 도수로 최적의 목넘김을 완성한 ‘참이슬16.9’를 11일 부산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 시장이 저도수 트렌드를 이끌어온 만큼 새로운 저도수의 참이슬 제품을 부산에서 가장 먼저 인정받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하이트진로는 91년간의 소주 제조 노하우 외에도 부산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소주 맛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철저한 맛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