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인을 격려하는 '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허재건 대원산업 회장과 김진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상무 등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그랜저
김민현 한미반도체 사장이 반도체 후공정 장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다.
'한국 경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진합의 창업자인 이영섭 회장이 2일 오전 2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진합을 설립했다.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진합을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고인은 1989년 한국 최초의 이업종교류회인 대덕중소기업융합회를
롯데호텔, 백화점, 면세점을 포함한 서울 소공동 롯데타운에서는 20일 14시 롯데호텔서울 2층 연회장 로비에서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와 함께 테러에 대비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 훈련은 최근 테러에 대한 국내외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등 복합 다중이용시설로서 롯데타운에서 불순 세력에 의한 테러가 발생했
ㆍ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43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합격 스펙’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721점, 자격증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 중 대졸자들의 학점은 평균 3.5점(4.5점 만점 기준)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집계된 평균 학점(3.4점)보다
파미셀이 중국 자본과 손잡고 약 5만평 부지에 정밀화학 공장을 세운다. 이로써 파미셀은 급증하는 수주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생산능력(CAPA)을 갖추게 됐으며,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파미셀은 중국 랴오닝성 판진에 위치한 판진합신화공과기유한공사(이하 판진합신)와 정밀화학 분야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
중소 협력사들의 혁신을 돕는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에 대한 중견기업들의 참여가 줄고 있다. 올해 경기 침체로 협력사들까지 챙기기가 부담스러운 데다, 아직까지 상생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탓이다.
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산업혁신운동 3.0’ 2차년도 사업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은 총 12개사로 확정됐다. 지난 1차년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의 모임인 ‘현대기아 협력회’가 세월호 성금 4억여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대기아 협력회는 회원사들의 모금액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희망재단에 4억103만원을 기부했다.
현대기아 협력회 이영섭 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8000억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경부와 중기청은 각각 1조4000억, 4600억원을 내놓는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1차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해 지경부는 1차 협력업체가 대기업과 2차 협력
신속한 협업 및 의사결정 체계 마련, 고객관계관리 기능 강화
한국IBM은 동성제약에 로터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그룹웨어와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IBM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최근 신규, 해외 비즈니스가 활발해짐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전자 결재 활성화 등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인 영업 업무를 지원할 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생산업체인 유성기업 노조의 불법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자동차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완성차 업체의 생산 차질은 5000~6000개에 달하는 협력 부품업체의 가동 중단으로 이어지고, 중소업체 도산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재계는 유성기업의 불법 파업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공권력의 즉각적인 투입으로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와 노인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제47회 무역의 날을 맞아 '금탑 산업훈장'을 받는다.
지식경제부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무역진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무역 유공자 754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기업 대표 11명, 중소기업 대표 184명, 대기업 직원 53명, 중소기업 직원 33
현대자동차그룹은 8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협력회사들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생경영 실천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신달석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과 서영종 기아차 사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 8개
입사 선호도가 높은 주요기업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주요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는 신뢰성평가, 제동생산기술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분야 3~10년 경력자 또는 동등기술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전·충청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7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충청권 수출 중소기업 애로 점검을 위해 중소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실물경제 동향 파악 등에 나선다.
간담회에는 대전, 충남지역 중소 수출기업 12개사 대표가 참석하며 중기청장, 대전 행정 부시장을 비롯,
현대ㆍ기아자동차가 협력사와 R&D부문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1회 R&D 협력사 Tech Day'행사를 22일과 23일 이틀동안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동안 단독으로 전시회 개최가 어려운 국내 협력사들의 R&D 신기술 홍보 요구를 충족시키고, 협력사와 신기술 홍보 및 교류의 장을 마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