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6개 지방고용노동청별로 전국 고용센터에서 근무할 직업상담원 82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직업상담원은 고용센터에서 사업주와 구직자 등에게 구인·구직상담 및 채용·취업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상담·발급, 실업급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자는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19일부터 3
빅데이터·AI 기반으로 구직자에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현재 전국고용센터에서 시범운영 중…내년 정식 오픈
“지능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잡케어 서비스)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개개인의 직무역량을 분석해 연관된 직업을 추천해주고, 희망하는 직업과 비교해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조인성 한국고용정보원 빅데이터서비스개발TF팀장은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스마트팜 컨설턴트, 스마트헬스케어전문가 등 17개 직업이 혁신성장 산업의 유망 직업으로 꼽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 책자를 발간했다.
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일자리가 성장이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좋은 일자리를 통해 국민의 지갑을 두둑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내수를 살리고, 수출과 내수가 함께 경제를 성장시키는 소득 주도 성장이 바로 국민성장의 방안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경제 구상은 ‘국민성장론’으로 정리됐다. 당 대표 시절 발표했던 ‘소득 주도 성장론’을 다듬고 보강한 전략으로 과거의
경력단절여성(경단녀)들의 취업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015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취업지원 사례 발표를 듣고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경단녀 재취업 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우수한 취업지원
고용노동부에서 일반(행정)직이 주도하는 공무원노동조합이 탄생했다.
고용부 공무원노동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총회를 열어 노조설립 및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 가입을 의결하고 지부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 9일 중행노에 가입을 신청하고 지부인준을 받아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합 고용노동부지부’로 정식 출범했다.
앞서 고용부 취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와 함께 21일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3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32건를 발표하고 현장투표에 따라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전국 120개 '새일센터'와 10개 광역본부에서 200여명의 취업설계사
단시간 근무가 가능한 직업상담원이 올해에도 인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단시간근로 직업상담원 207명의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에 무려 6257명이 몰려 경쟁률이 30.2대 1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6명의 직업상담원이 일할 광주고용센터에는 349명이 지원해 58.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특혜 시비를
정부가 유연근무제 확산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18일 대통령주재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근무시간이나 장소를 선택 조정하여,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하거나, 인력활용의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선택적 근무제(시차출근제), 재택근무제, 단시간근로제, 장기휴가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