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틴트’ 논란과 관련한 이슈와 쟁점을 짚어보자.
세븐시즌스가 ‘지코 틴트’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게 2015년 9월. 세븐시즌스는 지난해 10월 LG생활건강에 이메일을 발송했다.
내용인 즉, ‘지코 틴트’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한 것은 명백히 성명권 더 나아가 퍼블리시티권의 침해로 보인다며 LG생활건강의 해명과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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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코틴트‧수지모자 안돼!”…스타들, 퍼블리시티권 승소 확률은?
‘지코틴트’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코스메틱 브랜드 비욘드의 립 제품인데요. 블락비 멤버 지코가 20일...
지코 틴트로 촉발된 LG생활건강과 지코 측과의 '퍼블리시티권'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지코 측은 LG생활건강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2차 공식입장을 전달하며 연예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LG생활건강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다음은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의 2차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이번 지코의 퍼블리시티권 침해...
이어 "LG생활건강 측의 답변 중 '지코 틴트는 소비자가 만든 문구'라는 답변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무책임한 태도로 보인다. 지코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여 영리를 취한 뒤 문제가 제기되니 과거에 사과를 했다는 식의 대응은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의 태도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이유는 자사...
그룹 블락비의 소속사가 ‘지코 틴트’ 무단 사용 및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LG생활건강은 ‘지코 틴트’라는 이름을 2014년부터 무단 사용해왔고 이와 관련해 당사가 잘못된 사용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공식 입장을 요구해 왔으나 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지속적인 영리 활동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