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규모 이용자 테스트를 완료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필두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큰 관심을 모은 실사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인디 게임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블랙 버짓’, 원노운월드 스튜디오의 인기 IP ‘서브노티카2’ 등이 대표작이다.
특히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5일 간 진행한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총 누적 플레이 시간 337만...
지스타서 넷마블 카드게임ㆍ위메이드 야구게임 등 출시엔씨소프트 6년 만 출시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인기넷마블 신의탑ㆍ그랜드크로스ㆍ세븐나이츠키우기 흥행“MMORPG 일변도서 새로운 비즈니스 위해 장르 다양화”
‘리니지라이크’로 대변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주로 내놨던 국내 게임사들이 퍼즐, 카드, 수집형, 방치형 등 캐주얼...
반대로 하이브는 게임 산업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하이브는 계열사 하이브IM을 통해 ‘인더섬 with BTS’를 출시해 글로벌 누적 가입자 650만 명 돌파하는 등 재미를 봤다. 전날 막을 내린 ‘지스타 2022’에서는 플린트와 맺은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 퍼블리싱 계약을 공개하며 게임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출시 전 체험 기회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100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꾸미는 크래프톤은 2017년 이후 6년 연속 부스 참가 기록을 이어갔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서 게임 체험존과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 IP인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또 엔씨소프트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인디 게임사와 중소기업, 아카데미 지원을 위한 인디 쇼케이스 지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지스타는 엔씨소프트의 지원으로 인디 게임사 및 중소기업 58개사가 참가해 게임 홍보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는 국내 주요 게임쇼 중 하나인 ‘플레이엑스포’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역시 지난해 '지스타2020'에서 “판호에 대해 긍정적이며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도 이날 판호발급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서울 구로구 신사옥에서 진행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판호발급에 대한 질문에 “판호가 제대로 나오는 시기가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게임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래프톤 상장과 함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미 양사는 배틀그라운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2019 지스타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2020년 하반기 런칭을 준비중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잇는 대형 기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3분기 국내에 런칭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의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설명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인 라그나로크 IP 온라인, 모바일게임 6종 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상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신작 시연과 스페셜 영상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에는 2분기 흥행신작들의 국내외 실적이 온기 반영돼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며 “오는 14일 시작하는 지스타에서 기대...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에는 2분기 흥행신작들의 국내외 실적이 온기 반영돼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며 “오는 14일 시작하는 지스타에서 기대 라인업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을 비롯해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등을 선보일 것”...
특히 지스타 2017 현장에 마련한 WEGL 파이널 무대에는 나흘간 약 12만 명의 관중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2018년에는 팀·선수 육성, e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힘썼다. 지난해 탄생한 프로게임단 ‘VSG’, e스포츠 경기장 ‘VSG 아레나’가 그 결과물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과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지상파 예능 ‘비긴어게임’ 제작 투자, 국내 첫 e스포츠...
엔씨소프트의 지스타 BTB관 전시 지원은 2017년부터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BTB관에 참여하는 게임 스타트업 10개사는 행사 참가비용과 입장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간담회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정책협력실장은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채널로 후원을...
이외에도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세븐나이츠2’와 ‘A3:스틸얼라이브’도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신작 출시보다는 기존 게임의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리니지 리마스터’로 재탄생했으며, 모바일 ‘리니지M’ 역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고 구글플레이...
2017년 AR(증강현실)를 활용한 ‘포켓몬 GO’가 출시되자 전 세계는 AR열풍에 휩싸였다. 그동안 새로운 기술로 여기던 AR기술을 게임에 접목하자 사람들은 관련 기술을 다양한 게임에 접목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매년 개최되는 ‘지스타’에서는 대부분 부스에서 VR·AR를 활용한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게임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넥슨 인수전에도 참전할 뜻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넥슨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트라하는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하이엔드 MMORPG로 지난 해 11월 지스타 2018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넥슨은 오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라하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슨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 새롭게 선보인다. 넥슨의 첫...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에어는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비행선과 탈것 등을 이용한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며 진영과 진영 사이의 싸움에도 특화돼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넷마블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한 ‘BTS월드’를 비롯해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M’, ‘블소S’, ‘블소2’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우선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게임베이스 2.0(Gamebase 2.0)’은 NHN엔터의 오랜 글로벌 게임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TOAST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게임센터와 같은 글로벌 마켓의 표준인증과 결제, 운영, 분석 도구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