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iM뱅크와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전은 30일 대구 iM뱅크 본전에서 'AMI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MI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의
iM뱅크가 대안정보 활용을 통한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MI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한국전력에서 개발한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으로 고객의 전기 사용량을 검침·분석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 사용정보를 제
한국전력이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통해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주관하고 한전KDN이 후원하는 '대국민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아이디어 공모'를 7월 19일까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양방
정부가 반도체 국가전략기술 범위를 확대하고 1172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 달 착륙선 개발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에 착수한다.
정부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앞서 2022년 12월에 미래기술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산업
한국전력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회원가입 1만호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파워체크 모바일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e-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 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빅데이터 분석과
한국전력은 16일부터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의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해 특고압 전력 설비 전기안전관리자에게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 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한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아러스 감염증(코로나1
내년에 담배, 주류 등 본인 확인이 필요한 물품 구매 시 스마트폰으로도 자신의 주민등록정보 확인이 가능해지고, 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케이팝(K-Pop) 콘서트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예산안 국민 삶을 개선하는 특색사업 60선'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22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등록증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일명 스마트계량기) 보급 사업 지적이 나오자, 조환익 사장이 "동의할 수 없다"며 발끈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전 국정감사에서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AMI가 외부 해킹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돼 있음에도 한전은 보급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양방향ㆍ실시간 통신이 불가능한
서울시 곳곳에는 특별한 마을이 있다.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에너지를 아끼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동참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다. 2012년 7개였던 에너지자립마을은 지난해 55개소에 이를 만큼 확산됐다.
서울시는 '2017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신규사업 지원' 공고를 내고 에너지자립마을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확산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달 27일까지 전국 15곳에서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가 열리는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제주, 충남(아산), 경북(안동), 경남(경주ㆍ영천), 경기(남양주), 강원(강릉), 전북(전주) 등이다.
‘스마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전력ㆍSKTㆍKTㆍ포스코 ICTㆍ현대오토에버ㆍLS산전ㆍ 수완에너지ㆍ짐코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컨소시엄 주관 기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단ㆍ스마트그리드협회 등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로엔케이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발주한 지능형검침인프라(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사업 관련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엔케이는 25일 한전이 추진 중인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사업 관련 장비인 저압원격검침용PLC모뎀과 데이터집중장치(DCU) 3차 공급을 완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