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링고서비스 안내멘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 링고서비스는 소상공인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가게에 전화를 건 소비자에게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과 장소안내 등의 멘트를 들려준다.
KT는 고객의 혼선을 줄이고, 중소자영업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링고서비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40조 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위한 채권 발행을 제안한 데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2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 TF 1차 회의 및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재이 자문위원, 권칠승 간사, 신영선 공정위 부위원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우 원내대표, 박광온 단장, 김병관 의원, 강병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중소자영업자 지원대책 TF 1차 회의 및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TF 위원장, 우 원내대표,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권칠승 간사. 이동근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상생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 결정으로 포용적 성장의 첫걸음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해법은 정부가 분배 문제를 개선하고 저소득층 소비 여력을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포용적 성장', 즉 '소득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 개최에 반발해 국내 자영업자들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선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일제 담배 '마일드세븐'과 '아사히 맥주' 등이 표적이다.
25일 금융ㆍ유통업계에 따르면 회원 약 600만명을 거느린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ㆍ자영업단체, 시민단체와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위 민생안전본부(본부장 김진표)가 오는 3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주거·민생 분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연대, 민변, 주거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함께 개최한다. 주제는 전월세 해소 등 서민주거안정, 불법 사금융 대책, 통신요금 인하 방안, 중소자영업자·서민 생계안정 등이다.
이날 전월세 인상률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8일 “대기업이 중소자영업자와 상생한다는 개념에서 대형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두형 여신협회장은 서울 광화문 인근 한정식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반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높은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라며 “이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서는 대형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공론화
위기는 기회라 했다. 뻔한 명구로 들릴 수 있겠지만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게는 그냥 흘릴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올해 은행산업은 더욱 그렇다. 유로존 재정위기에 세계경기 침체 염려로 수익성이 지난해 비해 크게 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판에 박힌 경영전략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의 올해 경
카드사들이 중소자영업자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임의로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부터 제과점과 소매유통업 분야 217개 프랜차이즈 업체의 카드 가맹 수수료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카드사들이 뚜렷한 기준 없이 불공평하게 수수료를 받아 챙긴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 결과 카드사들은 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인데다 매출액이 서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내일 당 정책위에서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을 위한 10대 대책을 발표키로 했다.
손학규 대표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 회의실에 간담회를 열고 “내일 민주당의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을 위한 10대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손학규 대표는 △중소자영업자의 사업보호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단절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본으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