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경기 양주 회천지구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아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사상구 ‘더샵 리오몬트’를 분양하고 있다. 더샵 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더샵 리오몬트는 3.3㎡당 평균 1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매력이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보면 5억 원대다. 현재 부산 평균 분양가는 3.3㎡당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사상구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더샵리오몬트’를 분양 중이다.
더샵리오몬트는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형,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66가구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입주민 교육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키워드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보다 업그레이드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차별화를 추진하고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다음 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아파트 7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 등 총 3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이 완료됐고 이번엔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되며 164㎡ 펜트하우스도 6가구가
경기 화성시 봉담읍 내 아파트 브랜드 단지인 '봉담 프라이드시티'가 명문 학원을 유치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 화성시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 내에 교육시설까지 조성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5월 경기 화성 봉담읍 내리지구에서 분양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 단지 내에 종로엠스쿨이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명문 학원 모시기’에 나섰다. 제대로 된 학원가 조성이 입주민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학원비 절반은 건설사가 내드립니다” = 태영건설은 2016년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에코시티 데시앙 2차 7블록’을 분양하면서 ‘교육특화 단지’를 표방했다. 단지 안에 교육시설인 ‘데시앙 에듀센터’를 조성해
한라는 10일 배곧신도시에 공급하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를 현재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총 6700여 가구 규모로 이미 1, 2차에 걸쳐 5400여 가구를 완판한 바 있다. 이번 3차에는 잔여분 1304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시흥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5블록에 위치한다.
한라가 서부권 대표 교육단지로 거듭날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한라는 이번 분양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배곧신도시에 문화관을 오픈하고 운영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아왔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3블록에 2701가구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건설사들이 30, 40대 실수요층을 겨냥한 에듀 마케팅 전략을 다양화하고 있다. 수요자들이 주택을 고르는 기준으로 교육 여건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최근에는 단지내 대학 직영 어린이집을 제휴 하거나 대학과 연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커뮤니티 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서 수요 창
건설업계가 단지내 상가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상가는 입주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입주 초기에 입주민들은 단지 외부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최근 이런 입주 초기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상가 조기 활성화로 입주민들의 주거 가치를 높이는 상가 마케팅이 주목 받고
미분양 중에서도 옥석을 잘만 가리면 진흙 속에 진주'를 캘 수 있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은 향후 입주시점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한다.
실제로 삼성동 아이파크나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물론 반포래미안퍼스티지나 반포자이 같은 최고 인기 아파트도 미분양 아파트 였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큰 것.
당시에는 시장이 좋지 않았지만
올 들어 최고 테마로 급부상한 '전기차' 관련 사업 진출을 선언하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관련 테마기업들이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지정 사유 발생이 이어지면서 '전기차의 저주'가 증시에 회자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 사업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사업이 난립할 경우 기업 자체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이루넷이 온라인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인수를 추진중이다.
이루넷은 지난달 30일 임시주총을 개최해 교육 전문가 출신 임원을 보강했으며 특히 온라인 교육업체 출신 인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루넷 관계자는 "현재 5개 내외 기업이 인수 물망에 올라있다. EBS 제휴 다수의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온라인 교육솔루션 특허 보유 등 온라인
태영건설이 경남 마산의 구 한일합섬 부지에 들어서는 '마산 메트로시티' 아파트 단지 내에 '메트로시티 에듀센터' 가 조성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에는 이루넷(종로엠스쿨),확인영어사,페르마수학,대덕영재교육원이 유치돼 초등에서 고등까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훈 태영건설 주택사업팀 차장은 "메트로시티는 단지 내에 교육브랜드 학원 연합체를 유
건설사들은 생존을 위해 그들만의 전략을 세우고 미분양 털어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재의 경제 상황 아래에서 미분양을 소진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기업 퇴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형 건설사를 비롯한 중견 건설사 등 대부분의 주택건설기업 들은 규모를 막론하고 미분양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각종 마케팅 기법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교육비 지출에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위한 교육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에도 도입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물가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5%)의 2배가 넘는 6%대 상승률을 보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성냥갑 같이 네모 반듯한 아파트의 고정관념을 벗고 새로운 아파트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실개천 등 단지내 공원화는 이미 식상해진지 오래다.
이제는 여기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든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비자 맞춤식 주문식 설계를 비롯해 라운드형 평면, 저층 오피스텔 등 아파트의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