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입주민 교육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키워드 △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보다 업그레이드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덜어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을 만들기 위해 체결됐다.
종로엠스쿨은 초·중등 영어와 수학,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적성 검사,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종로엠스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브랜드학원 부문에서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고 2008년부터 주거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입주민 교육 특화 서비스를 하게 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을 뿐 아니라 삼가초 병설 유치원, 삼가초가 도보권에 있고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구 등도 인근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라 기상악화 시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568가구로 조성된다.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고 실거주 의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