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10월 3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4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함께 하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시민들에게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환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사용할 기회가 충분했으면 좋겠어요.”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는 국내 신장암 환자들의 치료제 접근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신장암은 전체 암종 가운데 환자 비율이 높지 않고, 효과적인 신약도 등장하지 않아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크다.
본지는 ‘세계 신장암의 날’을 맞아 19일 서울 서초구 캠코타워에서 백
입센코리아가 세계 신장암의 날(World Kidney Cancer Day)을 맞아 한국신장암환우회와 토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6월 셋째 주 목요일 세계 신장암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신장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일로, 국제신장암연합(IKCC)이 주도하고 있다.
올해 테마인 ‘경청(
"중요시하는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 동시대적 담론을 형성하고 상징적인 오브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제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7일 오후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사업에서 우수 창작 레퍼토리로 선정된 무용 4편을 공개했다.
선정된 작품은 무용단 Altimeets
국내 물류업계 ‘희망과 상생’을 논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대중소 물류기업의 상생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8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아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와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9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대강당에서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법원으로 찾아간 이번 음악회는 법관, 법원 직원 뿐 아니라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상이군경 등 200여명의 관객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졌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한 시
“오로지 음악만 듣도록 하는 건 음악에 생소한 일반인들에겐 부담일 수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음악의 배경, 스토리 등을 설명해주며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스트라디움의 설립 목적입니다.”
지난 11일 서울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만난 아이리버 관계자의 한마디다. 스트라디움은 아이리버가 음악 감상은 물론 공연, 토크, 쇼케이스, 큐레이션 음악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5일 전국 4개장소에서 무료음악회를 연다.
지난해부터 광화문 사옥 로비음악회와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음악회를 열어 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8월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달에는 신촌 금호아트홀 연세와 대구 아트센터 달에서 추가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디지털 건반 악기 ‘엘렉톤’의 전문 연주자 사쿠라이 유키호가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9일 서울 서초동의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유키호가 엘렉톤으로 구현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맞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3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엘렉톤
여름에 접어드는 길목인 6월을 맞아 어렵게만 여겨져왔던 클래식을 해설이나 영화 음악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대거 준비돼있다.
오는 4일 오후 5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무대에서는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모차르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