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악재로 주식매매 거래정지 상태인 상장사들이 과거 내세운 자금조달 계획을 무기한 늦추고 있다. 실제 납입 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금융당국의 추가 패널티를 피하기 위해 철회 대신 납입일 연기라는 꼼수로 상장사 지위를 연명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코썬바이오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관련 납입일을 오는 29일 연기한다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를 최종 낙찰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문
현성바이탈의 자회사 에이풀이 엘골인바이오와 ‘균형생식환’을 포함 ‘햄프함초환’ 등 200억 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풀은 현성바이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건강기능식 판매법인이다.
엘골인바이오는 엘골인한의원을 보유한 회사로 전국 10여 개의 한의원을 비롯해 52개 지사와 2000개 가량의 판매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성바이탈의 자회사 에이풀이 엘골인바이오와 200억 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현성바이탈은 자회사 에이풀이 엘골인바이오와 ‘균형생식환’을 포함 ‘햄프함초환’ 등 200억 원의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풀은 현성바이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건강기능식 판매법인이다.
엘골인바이오는 엘골인한의원을 보유한 회사로
현성바이탈은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청남도와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6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현 충남도청사 인근 10만 367평(3만4214㎡)의 종합병원 부지에 대한 매입의향협약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보증금은 부지 예정가격의 약 5%
현성바이탈이 15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일 대비 285원(9.83%) 오른 3185원에 거래 중이다.
현성바이탈은 조달된 자금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KPTCC 관계자는 “조규면 대표가 현재 고문을 맡고 있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의 새로운 최대주주(지분율 31.59%)로 올라선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이하 KPTCC)는 중입자가속기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조규면 KPTCC 대표이사는 2006년 중입자치료기를 이용한 암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 독일 의료기기 제조ㆍ판매 전문회사인 지멘스와 양해각서(MO
유니드코리아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2억원 규모의 제2회차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2%, 4%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7년 4월23일이다.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1000원으로 내년 4월24일부터 권리행사가 가능하며, 이 기간동안 권면
유니드코리아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80만주로 오는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54.52%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조규면 대표와 휴먼테인홀딩스(투자 목
유니드코리아가 전·현직 대표이사의 경영권 분쟁으로 이틀째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유니드코리아는 전일대비 14.99%(146원) 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유니드코리아는 지난 14일 장 마감 후
17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 10개 종목, 코스닥종목에서 8개 종목 등 총 1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한진해운홀딩스와 동부하이텍2우B는 전일대비 14.98%, 14.97%오른 5220원, 4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진해운홀딩스는 분할·합병 소식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2거래일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청호컴넷과 아남전자우는 14
유니드코리아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유니드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조규면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김경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앞서 유니드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조규면 대표이사를 영입, 다음 달인 11월부터 조규면 대표이사와 유니드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등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조규면 대표이사와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시장 1종목 등 총 2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유니드코리아는 전일 대비 410원(-14.91%) 떨어져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드코리아는 유상증자를 앞두고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지난 13일 하한가를, 지난 21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날 다시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