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내집어디는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9년부터 운영됐다.
3기 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에서 추진 중인 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2차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30일까지로, 1차 지원금을 포함 최대 70만 원까지 지급하며 '보조금24'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제주도청 및 서귀포시청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관련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18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네티즌 A 씨는 이날 오후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A 씨는 전날 연예 매체 디스패
“가짜뉴스가 자유민주주의 위협...대전환의 시기”“‘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 어느 때보다 중요”“‘연금‧노동‧교육‧의료개혁, 절체절명의 과제”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4대 개혁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로 많은 저항과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힘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27번째 식당 서광마을 국수가 제주온반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장했다.
1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제주시 서해안로에 위치한 27호점 제주온반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상권분석부터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등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재개장식에는 김명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장, 이상봉
통신 매장이 없는 섬 지역 거주 고객들도 LG유플러스 신규 스마트폰을 이틀 만에 배송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섬 지역에 스마트폰을 배송하는 '스마트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통편이 적어 빠른 배송이 불가능했던 섬 지역에 사는 고객에게 빠르면 이틀 만에 스마트폰을 배송, 차별화된 경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7일 서울 중구 로열호텔에서 지역 동반성장 담당관 및 동반성장·ESG 분야 기업·공공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특화 상생협력 모델 발굴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의 동반성장 관련 협력 수요 공유, 관계자들 간 정보 교류, 상생협력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어미에서 나온 남방방게 어린 게가 자연에 방류된다.
해양수산부는 26일에 해양보호생물인 남방방게 300마리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남방방게는 참게과로 모래펄에 굴을 파고 살아가며 갑각길이 약 19㎜, 너비 약 23㎜ 내외의 소형 게류(類)의 일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서식하고
CJ프레시웨이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CJ프레시웨이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도내 외식 및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현대홈쇼핑이 제주도와 손잡고 해녀 상생 프로젝트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열린 해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녀 양성을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한수풀해녀학교와 법환좀녀마을해녀학교에
1960년대 저택 분위기 재현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리저브 전용 매장…믹솔로지 바 등 차별화 요소 도입
서울 지하철 동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주택가. 11일 오후 스타벅스의 10번째 스페셜 매장 ‘장충라운지R점’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정식 오픈하는 장충라운지R점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테라스 등 총 180석 규모다. 1
농협경제지주는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 수출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싱가포르 TIONG LIAN FOOD사(社)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싱가포르 한우수출 준비상황 점검, 수출 활성화 협의, 한우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싱가포르 한우 수출은 올해 8월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단위 청정지
정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공항 입지 선정 8년여 만에 고시했다. 그러나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부터 제주도민의 반대 등 걸림돌이 많아 정확한 착공 날짜는 공란으로 놔두는 등 실제 개항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자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이는 2015년 11월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서귀포
제주 제2공항이 2015년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으로 입지가 정해진 이후 8년여 만에 기본계획이 고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6일 고시하고 이어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면적으로 조성되며 활주로(3,200m×45m) 1본, 계류장(
사업비 부족으로 축소됐던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지원해 장애인 작가 양성학대피해아동 가족 힐링 여행으로 기능 회복 지원, 자립준비 청년 밑천 마련내년 장애아 맞춤형 안전교구 지원 등 예정… 언제나 누구나 쉽게 기부 가능
9월 4일은 ‘고향사랑의 날’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근거를 두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심사·투표를 거쳐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경기도·수원시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진종욱 국표원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후생성 등 국제 공인기관의 검사를 매년 통과하며 수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400개가 넘는 국내 생수 브랜드 중 유일하게 한라산 단일수원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먹는샘물은 보통 빗물이 스며들어 자연적으로 생성된 지하수에 물리
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오전 8시를 기해 태풍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16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경기도청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및 2024년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어 우리 쌀로 만든 쌀 칩을 장터 이용객에게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에 나서는 등 농가를 위한 힘을 보탰다.
이날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경기도청 및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서울본부 임직원
빙그레는 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빙그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참여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