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2023년 4월 30일) 1주기 추모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신약 개발과 수출을 향한 쉼 없는 장인정신의 발현은 직접 작명한 수많은 제품명에 남아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류 회장은 3일 ‘제약보국과 생명존중에 일생을 바치신 수석 강신호 회장님을 보내며’라는 제목의 추도사를 내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감출 길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0세의 나이로 30일 오전 별세했다.
이 명예회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중 전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5월 3일 오전
동화약품은 척추 임플란트 제조 의료기기 업체 메디쎄이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2003년 10월 설립된 메디쎄이는 국내 척추 임플란트 시장 1위 기업이다. 매출의 80% 이상을 흉요추(등뼈와 허리뼈)용 척추 임플란트가 차지하고 있으며, 척추경 나사못 등 총 15건의 특허권을 비롯해 척추임플란트 등 13건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메
동화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물질 ‘DW2008’에 대한 임상 시험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의뢰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수행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 스크리닝 결과에 따르면 DW2008은 세포실험에서 대조약물 ‘렘데시비르’ 대비 3.8배, ‘클로로퀸’ 대비 1.7배 및 ‘칼레트라’ 대비 4.7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한미약품이 항암신약 개발 계약 해지 등 악재성 정보 유출에 임직원이 연루된데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미약품은 13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9월 30일 항암신약 개발 계약 해지에 관한 공시를 둘러싸고 혼란이 야기된 데 대해 한미약품을 성원해주신 많은 분과 주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임직원
일동제약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 윤용구 회장의 제약보국 신념과 창업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기업문화를 되새겼다.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오늘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녹십자는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 허영섭 녹십자회장(전 전경련부회장)의 6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만
동화약품은 13일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을 비롯, 이숭래 사장 및 영업지점장·사업 부장·각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화약품은 선포식을 통해 변화하는 제약업계
유유제약은 고(故) 유특한 창업주의 15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과 유원상 유유네이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제천공장과 전국지점을 연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 유특한 창업주는 결핵치료제의
녹십자는 백신 안보와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5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참배 기간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 기간동안 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유유제약은 6일 결핵치료제의 개발 보급과 치료의약품 원료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제약 업계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창업주 고 유특한 회장의 14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유승필 유유제약회장과 유승식 유유칼믹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연결로 거행된 추모식에서는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
녹십자는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전 전경련부회장)의 4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녹십자 측은 이날 녹십자 가족사 대표를 비롯한 임원 30여 명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며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임원들의 참배에 이어 직원들은 근무시간 중 자율적으로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녹십자는 故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15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엄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녹십자 가족사 대표를 비롯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건 녹십자 사장의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건 녹십자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인은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에 헌신하신 진
‘1983년 세계 세번째 B형 간염 백신 개발’‘1988년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 백신 개발’‘1993년 세계 두번째 수두백신 개발’...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녹십자가 이뤄낸 업적들이다. 이를 통해 국민 보건 증진과 백신주권 실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녹십자가 1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B형
동화약품은 미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동화약품 비전 120' 선포식을 2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 가송홀에서 개최하고 2017년 매출 목표액을 7500억원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 비전 120'에서 120은 비전의 달성 연도인 2017년이 동화약품의 창립 120주년 되는 해를 뜻한다. 동화약품은 '우리가 연 제약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