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스타트업을 직접 찾아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13일 2022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제품박람회(CES 2022) 혁신상 수상기업인 히포티앤씨를 방문했다. 히포티앤씨는 국내 디지털치료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올해 초 열린 CES 2022에서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ADHD) 증상을 가상현실(
새정치민주연합이 17일 국가정보원의 해킹 및 불법 도감청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새정치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는 보안전문가인 안철수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소속의원 5명과 외부 해킹·보안 전문가 5명으로 구성했다. 당 의원으로는 국회 정보위 소속 신경민, 문병호 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우상호, 송호창 의원, 그
다음카카오의 서비스인 다음과 카카오톡에 대한 지난해 수사당국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 요청이 각각 2년새 3.5배, 4.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카카오가 23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다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요청은 2012년 1363건에서 4772건으로 늘어났다. 카카오톡에 대하 압수수색 영장 요청은 2012년 811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별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위원회(전문위)’를 구성·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전략위)’의 효율적 지원과 ICT 정책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획예산 △정보통신융합 △ICT 통일준비 △ICT 인재양성 △소프트웨어(SW)ㆍ콘텐츠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총 7개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업계 자율에 맡겨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5일 10여개의 방송·통신·인터넷 관련 협회 임원들과 함께 업종별로 특화된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만들고, 업계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자율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보안업계와 전문가들은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업체 자율에만 맡기는 것은 방통위가 사실상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을 독대하고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건 등 최근 경제 현안을 보고한다.
기재부 등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는 29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에게 미국 출구전략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건 대책,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는 통상 2주 만에 한 번씩
“창조경제 성공을 위해서는 갑을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
전문가들은 창조경제 개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벤처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수 있는 여건마련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사장)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에 팽배한 힘의 논리에 기반을 둔 갑을 문화가 사라지고 협업과 상생
“사람은 어렸을 때 기회가 주어진다. 보안에 관심이 있는 주니어들을 대상으로 ‘코드게이트2013’같은 행사는 계속 진행돼야 한다”
글로벌 정보 보안행사 ‘코드게이트 2013’이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 6개 대륙 57개국 580개 팀 2147명이 참가했다. 가장 관심을 받으며 올해 처음 시도한 ‘코드게이트 주니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운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모바일 접근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웹사이트 접근성 인식제고 및 민간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접근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급속
SK커뮤니케이션즈는 회원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회원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 저장을 중지하고 기존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를 파기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입 시 수집하는 회원 정보는 ID와 이름,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연락처, 실명 확인값(I-PIN이나 신용평가사의 실명 인증값), 생년월일, 성별 등으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재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인건비 조달방식인 PBS(Project-based system)에 문제를 제기, 개선 의지를 밝혔다.
PBS는 정부출연기관의 인건비를 기관운영비가 아닌 연구과제 수주에 의해 충당하는 제도로, 연구의 성과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정부는 최근 PBS가 연구보다 과제수주에 집중하며, 단기성과위주의 연구로
한국CPO포럼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를 위한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시험(CPPG Certified Privacy Protection General)을 다음달 1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CPPG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인력 수요증가에 따라 해당 업무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 마련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학계,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산ㆍ학ㆍ연 전문가 20여명을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2년간 방송통신 분야 기술 정책에 대한 사전 검토와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또 학계와 연구기관 중심 연구자 그룹, 업계 중심 기술수요자 그룹, 법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정인억 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 부의장(사진)이 재선되면서, 4년 연속 의장단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16일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58차 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ICCP)에서 우리나라 정인억 박사가 부의장으로 재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정인억 박사가 지난 2007년에 부의장으로 선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7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7.7 DDoS 공격과 관련해 CEO 100여 명을 초청, ‘정보보호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CEO 초청 정보보호 전략회의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기업들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사이버침해 대응 역할과 정보보호 투자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태명 CONCERT 이사장 사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