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2962명, 정시모집에서 2422명(45%) 등 총 538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34명, 학생부종합전형 1533명, 논술우수자전형 477명, 실기우수자전형 318명 등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필수 응시 과목 지정 폐지
1·2학년 세부전공 구분 없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교과목 공통 이수‘소재·발광소자학 전공’·‘구동소자·시스템학 전공’ 등으로 구성개설과목도 68개로 늘어…연구개발 동향 반영 등 과목 변경
민성욱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장은 12일 본지와의 만남에서 “전 세계 학부 수준 과정에서 디스플레이를 교육하는 것은 경희대학교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경희대가 내년 ‘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교육과정 ‘재탄생’관련분야 정원 55명→88명 조정·증원대입경쟁률 최근 3년간 꾸준히 상승“‘성적’보단 ‘흥미’보여줘야 합격 유리”
“디스플레이 구동이나 회로를 집약·특화해 전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학과로 알고 있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1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이과대학에서 진행된 반도체 공정기술 수업에서 만난 3학년
이엠앤아이는 11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전자소재 사업부 강화를 위한 사내외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이엠앤아이는 22일 사업목적 추가와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혜민 이엠앤아이 총괄 영업팀장이 올랐다. 김 팀장은 2017년부터 고창훈 이
18일 ‘SID 2022 리뷰 심포지엄’ 개최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및 전략 분석 “中과 기술 격차 크지 않아…대응 중요”
“과거에는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가 ‘기술 경쟁’의 산업이었다면 이제는 ‘비용 경쟁’이 핵심이 될 것”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삼정호텔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2 리뷰 심포지엄’에서
이투데이는 입시컨설팅 전문교육기업 '거인의어깨'와 올해 9월 23일부터 진행하는 2021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에 맞추어 '김형일의 대학 입학처 방문기'라는 특별기획을 게제합니다. 주요대학 입학처를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해당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입시정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사실상 ‘거수기’ 역할을 했던 부적격 사외이사 선임에 반기를 드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상법 개정을 통해 사외이사의 독립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데다 삼성이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계열사 자율경영체제를 선언하면서 개별 상장사 이사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배경과 무관하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대학생들에게 혁신과 도전정신,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
한 사장은 22일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테크니컬 톡’에서 “지금과 같은 급변의 시대에는 변화를 명확히 인식하고, 이에 제대로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미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큰 꿈을 품고, 창의력과 끊임 없는 열정으로 끈질기게 도전해 나가야 한다”
LG디스플레이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을 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7일 열리는 주주종회에 올렸다.
LG디스플레이는 “강 부회장은 LG그룹 대표이사,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경력이 있고 동사 경영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이 있어 비상무이사 선임에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강 부회장 함께 김상돈 LG디스플레이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도권 소재 중위권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수험생이 2만여명 줄어든 가운데 중위권 대학의 절대적인 지원자 수는 작년보다 줄었지만 일부 대학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작년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4일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홍익대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9.07대
다우케미칼이 14일 한국다우케미칼 본사에서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는 다우케미칼이 국내 이공계 인재 육성 발굴을 위해 기획한 시상식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국내 대학 석·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 결과 총 56개 우수 논문이 등록됐으며, 국내 이공계 유수 대학에서 고분자시스템공학, 신소재
전자주민등롱증이 2013년부터 발급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코디에스가 지분을 보유한 실리콘디스플레이가 부각되면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일대비 350원(3%)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루온, 케이비티, 에이텍등도 오름세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한나라당과의 당정협의
전기충전기 관련주로 알려진 코디에스가 전자주민등록증 발급 수혜주로 부각되며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다.
정부가 전자주민등록증 발급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케이비티와 에이텍, 이루온 등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매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일 대비 650원(6.22%) 오른 1만1100원에
코디에스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실리콘디스플레이에 12억원을 투자한다.
코디에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실리콘디스플레이의 지분 12%를 취득하며, 실리콘디스플레이의 주요 제품인 지문인식 센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 이를 통한 매출증대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리콘디스플레이는 경희대학교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장진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