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상현장 탄소중립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이뤄졌다.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저탄소 생활 실천 모범 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LH는 보상현장 생활폐기물을 자원 순환하고 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자문서 비즈니스 발굴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올해 정부의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에 당선돼 보상업무 시 종이 기반의 고지·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고객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전자문서 유통 및 원본증명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했다.
특히
신한은행이 탄소중립 실천하고 제로페이퍼(Zero Paper)문화 확산을 위해 방카슈랑스 완전 디지털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방카슈랑스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창구에 구현한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창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로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업무
KT가 글로벌 문서 위탁관리 기업인 아이언마운틴과 국내외 사업 및 공인전자문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언마운틴은 글로벌 문서관리 위탁관리 1위 사업자로 5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언마운틴이 보유한 실물문서를 전자문서화해 KT 플랫폼에 보관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제일파마홀딩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준비의 일환으로 사무실 내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사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사
미국의 수사당국이 버려진 커피잔을 이용해 46년 전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붙잡았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1975년 12월5일 저녁 미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의 한 아파트에서 19세 여성 린디 수 비클러가 흉기에 19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마을의 한 꽃가게 점원으로 일하던 비클러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MMS)로도 종이 우편 고지서, 안내문 등 전자 문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동통신 3사는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고지서와 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방송한 전자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
앞으로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통한 공공일자리 이력 관리가 더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2022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시범·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근로자와 관리자를 위한 표준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
앞으로 형사사건을 처리할 때 전자문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일선에서는 형사사건 처리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형사절차전자문서법 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형사절차전자문서법은 형사사법 절차에서 사용되는
한국야쿠르트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평택, 천안, 논산 등 자사 전 공장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HACCP’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국내 발효유 업계 최초 전 공장 스마트 HACCP 인증을 완료했다. ‘스마트팩토리·스마트HACCP’은 이에 대한 후속 작업이다. 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전체 예산의 50%를 중소기업
근로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제공 기업 뉴플로이가 연말정산 업무를 간소화해 주는 ‘뉴플로이 연말정산’ 앱을 6일 출시했다.
뉴플로이 연말정산 앱은 직장인들이 세금 환급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 안내부터 각종 증빙 자료 제출과 연말정산과 관련한 궁금증 해결까지 앱 한곳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근로자가 소득ㆍ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증빙
티웨이항공은 업무 시스템 편의성을 확대한 모바일 앱 개발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업무 시스템은 '스마트 시스템’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시스템으로 티웨이항공은 기존의 PC 및 모바일 웹으로 접속해 사용하던 운항관리 업무를 휴대폰 및 태블릿 PC에 설치된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종합금융 솔루션 회사 두비스와 모바일 플랫폼인 ‘모피어스(Morepheus)’를 활용, 애큐온저축은행의 현장영업지원앱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대고객영업이 가능한 영업지원앱 구축에 나섰다. 기존 종이문서로 고객가입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심사요청서 작성부터 최종 승인까지 2~3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개혁위)가 국회의원·판검사·장차관 등과 관련한 중요사건의 검찰 불기소결정문을 검찰청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것을 권고했다.
개혁위는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0차 권고안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검찰 불기소결정문 공개 및 수사기록 등의 전자문서화·열람·등사범위 확대 방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KT는 협력사가 KT에 제안한 기술과 아이디어 등 중요 사업 정보를 보호하고 기술 거래 입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테크 케어(Tech Care)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간 담당자별로 따로 관리했던 아이디어 제안과 기술 자료 제출 창구를 일원화하고, 열람 권한 부여, 보관, 폐기 등 관리 전 과정
블록체인에 기반한 전자서명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블록체인에 기록된 전자적 문서, 파일, 정보 등이 법적 지위를 갖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오세현 SK텔레콤 전무(블록체인 사업개발 유닛장)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최 ‘블록체인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블록체인 산업이 활성화되
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는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와 함께 3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제약 및 임상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자 자료 수집 표준 등에 대한 교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DISC는 국제비영리기구로 임상시험에서의 비효율적인 자료 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임상시험 자료를 전자문서화 하고 문서 생성과
국가기록원과 국토교통부가 19일 4대강 공사 관련 자료파기 의혹이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국가기록원 직원 9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자원공사 본사 공터에 널브러진 파기 기록물 실태를 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현장조사를 위해 전날 파쇄업체에 반출했던 문서 4톤 가량을 수거했다. 국가기록원과 국토부는 수자원공사가
앞으로 서울에 있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업무에 사용되는 모든 문서가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
18일 서울시는 약 19개월에 걸친 시스템 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서울 시내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의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이며, 조합 외부인은 이용할 수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계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BIZFast)'가 11월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는 기존 종이문서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가맹점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가맹점 신청서와 접수 등 모든 업무에 종이문서 대신 태블릿P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