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에서 탈퇴한 최보민이 심경을 전했다.
28일 최보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번 소식에 가장 많이 놀라셨을 우리 골드니스(팬덤명)에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기에 제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한다”며 장문의 자필 편지를 남겼다.
최보민은 “2015년부터 연습생으로 시작해서 2017년 8월 28일에
배우 이주명(30)이 배우 김지석(43)과 열애 중인 가운데 소속사까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 컴퍼니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
마마무 휘인이 더라이브 레이블을 떠난다.
3일 휘인의 소속사 더라이브 레이블 측은 “소속 아티스트 휘인의 전속 계약이 2024년 8월 3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년 동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지닌 아티스트 휘인과 유의미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휘인이 더욱더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18일 JYP는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가수 소원(김소정)이 ‘여자친구’ 완전체에 대해 “제대로 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출연해 기우쌤에게 스타일링을 부탁했다.
이날 기우쌤은 “요즘 제 알고리즘에 여자친구 무대가 많이 뜨더라. 댓글에 왜 해체했냐는 말이 많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소원은 “해체 아니다. 해체라고 기
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가 15세 연상 사업가와 올해 결혼한다. 소희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도 은퇴한다.
26일 소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즐거운 일도 참 많았다. 중간에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우리 팬분들이 있어서 잘 버틸 수 있었다”며 “그러던 와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
가수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와 결별한다.
28일 AOMG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AOMG는 그레
가수 샘김이 10년간 함께해 온 안테나와 결별한다.
8일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년간 당사와 함께한 샘김의 전속 계약이 2024년 3월로 종료된다”라고 알렸다.
안테나는 “마음을 움직이는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멋진 활동들을 펼쳐온 샘김과의 모든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샤이니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는 심경을 전했다.
6일 태민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럽게 기사가 나와서 놀랐을 것”이라며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신중하게 알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태민은 “조만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 아직 시기상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게 조심스럽지만 나를 아
‘AOA’ 출신 유나(31·본명 서유나)가 직접 결혼을 알렸다.
11일 유나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나는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 없이 빈자리를 채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다.
10일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테나 측은 “논의 중인 사안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양세찬은 지난 2021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다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는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강경준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8일 “강경준 씨는 2023년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를 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하며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아이윌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아이윌미디어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육성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한 육성재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비투비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2
가수 헤이즈가 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의 곡 ‘Midnight’(미드나잇)을 리메이크 하는 과정에서 원곡자를 표기하지 않아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작사,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가 입장을 밝혔다.
29일 신사동 호랭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드나잇’이라는 곡은 작사, 작곡을 한 원작자만의 곡도 아니고, 새롭게 발매한 헤이즈님만의 곡도 아니
그룹 비투비가 11년 동안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비투비의 두 번째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신중하게 논의를 진행한 결과 상호 합의로 두 번째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 측는 “긴 세월 동안 당사 소속으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친 비투비, 그리고 언제나 비투비의 곁에서 힘
댄서 노제가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와 결별한다.
3일 스타팅하우스는 “노제와 계약이 종료됐다”라며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스타팅하우스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며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
그룹 엑소의 디오(본명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18일 엑소의 소속사 SM은 “오는 11일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며 “논의 끝에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SM에 따르면 디오는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에 둥지를 틀고 연기 및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오는 2012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온라인 플랫폼 자율규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것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면 법적인 규율로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히 국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율규제로는 플랫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중단시킬 수 없는 만큼 기본적으로는 법적 규제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야당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한 위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파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가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파리의 한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사는 아르노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한편 아르노는 식당을 빠져나오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리사는 식당에서 나오면서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전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근 어비스컴퍼니는 추석을 맞아 아티스트들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원, 산다라박, 적재, 멜로망스, 선미, 뱀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뜻하지 않게 논란에 휘말렸다.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권순일, 박용인이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