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를 찾았다. 하의도는 김 전 대통령의 출생지다.
이날 하의도 주민 수십 명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김 지사를 맞이했다.
동행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렴하고 일 잘하고 합리적
롯데재단이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 하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1박2일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27일 롯데 지원을 통해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 이용권과 함께 광화문, 경복궁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봤다.
전날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마트24가 ‘세계김밥페스타’를 개최하는 전남 신안군과 손잡았다.
이마트24는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안군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은용 이마트24 상무와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마트24와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군 대표 식자재를 활용한 이마트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 ‘2023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로 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 영천고경 육상풍력(37.2MW) 발전사업 주간사로, 해상과 육상 풍력 2개 분야에 동시에 선정된 첫 번째 사업자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재생에
보령(구 보령제약)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를 위한 사업지원비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은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칠발도’의 식생구조를 개선해 바다제비를 보호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종이자 국가보호종인 바다제비는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의 무인도에 서식하
한화 건설부문은 10일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신안우이PJ 합동사무소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이남철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부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SK디앤디,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세부 설계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건강한 소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금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클레오파트라 소금세트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에서 채굴되는 프리미엄 소금이다. 오염으로부터 차단된 청정 자연에서 채굴돼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조공예의 자개함과 최현대 도예작가의 도자기, 민작소
해양수산부가 3일 역사와 문화가 있는 소록도등대, 한산항등표, 암태도등대, 어룡도등대, 하조도등대 등 5개 등대를 ‘등대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수부는 지어진 지 50년이 넘어 역사·문화·예술·사회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2006년부터 팔미도등대, 가덕도등대, 호미곶등대, 어청도등대 등 24개를 등대문화유산
정부가 천일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합동점검에 나선다.
해수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과 공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해경청, 전라남도, 신안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25일부터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천일염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이력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적기 출하와
한화 건설부문과 400MW급 신안우이 해상풍력단지 개발 협력
LS전선은 한화 건설부문이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4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상풍력 누적 설치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정부가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무리를 이뤄 우리나라 서해안에 흘러들어오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괭생이모자반은 '바다의 불청객'으로 불리며 양식장에 유입 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선박의 조업 및 항해를 방해해 어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 유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중국 산둥반도, 발해만 등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라남도
"처음 주민들에게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에 대해 설명했을 땐 실제로 배당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배당을 시작하고 나니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남는 땅에도 태양광을 빨리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주최로 '재생에너지 우수 사례 팸투어'에 참여
일반 굴보다 크고 맛이 좋으며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개체굴 양식이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지로 전라남도 신안군과 경상남도 거제시 등 2개소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체굴은 일반 굴보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굴 전문점인 ‘오이스터 바’, 고급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주로 소비되며 고가로 납품되고 있어 일반 굴보다
“10분 넘게 욕하는 사람 처음...모욕감 느껴”마스크 써달라는 택시기사에 욕설 쏟은 중년 배우
데뷔한 지 40년이 넘은 한 중년 배우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10여 분 간 욕설을 쏟은 사건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열 시경 한 택시 기사가 중년 배우 A 씨와 그 일행 셋을 태운 뒤 운행하다
최근 해양수산부의 주요 업무는 해수욕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 어촌뉴딜300이다. 지난해 해수욕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0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 어촌뉴딜300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4월 어촌뉴딜300 첫 성과로 삼시세끼로 유명한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에 접안시설이 준공돼 섬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갈아타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지로 유명한 만재도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여객선 접안시설을 만들어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직항노선이 생겼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의 첫 준공식이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1분기에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12척의 어항관리선으로 1분기 동안 32개의 국가 및 지방어항에서 어항정화를 통해 해양폐기물 3185톤을 수거했다.
특히 1월과 2월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과 제주도 연안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에 어항서해5호와 어항제주1호를 투입, 괭
LG전자가 국내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을 완료하고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KCH그룹, 한국서부발전, 탑솔라그룹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ESS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전
신성이엔지가 김제 공장 개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6일 진행된 개소 행사는 코로나19로 축소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신성이엔지가 새롭게 둥지를 튼 김제사업장은 지난 4월 김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을 임대하며 시작됐다. 8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