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 연구개발(R&D)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정책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8일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연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전기학회와 함께 '제5회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고 전기분야 이해관계자 간의 공감대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카카오 대란 재발 방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전기안전공사는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 위험성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일명 카카오 대란으로 불리는 2022년 10월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 센터 무정전전원장치(UPS) 화재 사고를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우필성 전기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023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차세대 표준전문가(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 표준기구(IEC, ISO, ITU)로써 2010년부터 세계 171개국의 차세대 표준인재(만 25~38세)를 발굴·육성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전기 안전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체험관을 운영한다.
17일 전기안전공사는 전날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사 1층 로비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5가지 콘텐츠를 담은 체험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완주 ESS 안전성 평가센터,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구축, 생애 이력 관리를 통
최근 5년간 207건 화재 사고 발생…오래된 김치냉장고, 트래킹 현상 화재 원인기간 제한 없이 노후 부품 무상 교체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가 화재 발생 가능성 차단을 위해 리콜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뚜껑형 구조)에 대해 자발적인 제품 수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여하여 스마트분전반, 원격감시시스템 등 공사의 신기술 주요 연구 성과들을 전시한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전기전력전시회’는 국내 전력기술의 진흥과 전력산업 수출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장마기간 전기감전 사고가 집중호우와 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겨울철보다 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에서도 전기감전에 대비해 누전차단기, 접지선 등은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감전 사고는 전체 571건 가운데 약 35%(198건)가 장마철인 6~8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