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와 KT,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는 5일 상생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디지털 기반을 구축과 함께 디지털 디바이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사용을 돕고, 전통시장 내 무료 와이파이 존을 도입하고 노후 통신망 정리를
전국상인연합회(전상련)는 14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와 전남 구례 5일장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모금한 의연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상련 17개 지회는 섬진강 일대 범람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섰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손중호 광주지회장, 윤장국 경남지회장, 한승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전국상인연합회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상인연합회는 시장ㆍ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0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단체로, 지역별 상인연합회 17개와 23만3000명의 상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전국상인연합회 회원 가입 승인을 통해 앞으로 전통시장을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는 ‘장년층 고용한정 및 자영업자 대책’을 환영하며 자영업의 현실을 고려한 대책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 장년층 고용한정과 자영업자의 생애주기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과당경쟁 등 자영업이 처한 구조적인 문제가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