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잠정)'사업체 624만개…종사자 수 2532만명·0.4%↑온라인쇼핑·무인점포 증가로 도·소매 3.5%↑엔데믹 영향에 동호회·종친회 등 협회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사업체 수가 10만 개 가까이 증가했다. 신기술 보급 등으로 제조업 사업체가 줄었지만, 무인점포 확산 및 엔데믹 영향 등으로 도·소매업과 협회·서비스업이 각
지난해 대표자 연령이 60대 이상인 사업체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 후 재취업이 여의치 않은 고령층이 창업으로 쏠린 결과로 풀이된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사업체 수는 410만2540개로 전년보다 8만2668개(2.1%) 늘었다. 이 중 대표자 연령이 60대 이상
전국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시의 급성장이 두드러진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6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사업체 수는 395만3000개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전년보다 7만8000개(2.0%) 증가한 규모다. 종사자 수는 2133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44만2000명
전국의 사업체가 최근 5년간 52만개 증가했지만 총 영업이익은 오히려 12조 원 후퇴했다. 조선 등 제조업 분야의 큰 영업손실이 전체 산업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총조사 확정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의 사업체수는 387만4000개로 집계됐다. 2010년 335만5000개에 비해 52만개(15.5%) 증가해 연
지난해 사업체 수가 340만개를 훌쩍 넘어서며 전년 대비 증가율이 1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사업체는 346만9000개, 종사자는 1821만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3.4%(11만4000개), 3.2%(56만4000명) 늘었다.
사업체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