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이 20일 오후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소현 이름이 오르자 혼기가 훌쩍 지난 그가 혹여나 결혼 소식을 전하나 싶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고 보니 박소현이 맡고 있는 라디오 공식 SNS에서 그의 프로필 교체 소식을 전하며 화두에 오른 것.
박소현은 21년째 장수 MC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장수 비결에 대해 “중간에 결혼하고 출산을 하다
'대한민국 1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제품이나 장소, 1호 가게 등을 찾아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관련 산업을 이야기해 보는 코너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나라 최초', '우리나라 1호' 타이틀을 가진 제품과 장소, 가게 등을 통해 이들의 성공신화, 혹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젠 누군가와
송해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국내 최고령 사회자이자, 30년 장수 MC 송해가 일상을 공개했다.
송해는 아내와 사별한 지 1년이 됐지만 아내의 물건을 정리하지 못했다. 집안 곳곳에 남은 아내의 흔적을 보며 “떠난 사람이 꼼꼼했다. 내가 늦잠도 못 잘 정도였다. 그런 습관이 남은
방송인 박소현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2일 박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1000회라니. 20년 4개월 국가대표 장수 MC. 투톱 MC로 기네스북 등재"라는 글과 함께 박소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은 기네스북 인증서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팬이 박소
방송인 박소현이 장수 MC 비경을 밝혔다.
오는 31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방송 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홍일점으로 등장한 박소현은 19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6년 동안 라디오 DJ 자리를 지킨 비결에 대해 ‘NO 결혼
방송편성 전쟁 속에서 한 시즌을 넘기지 못하고 MC자리를 물러나거나 혹은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 가운데 최소 10년이 넘게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을 묵묵히 진행하고 있는 장수 MC들이 있다.
대표적 장수 MC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있다. 송해는 1988년 5월부터 27년 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88세
임성훈이 송해를 극찬했다.
임성훈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기자간담회에서 송해를 언급했다.
이날 임성훈은 "한 프로그램을 16년 동안 진행해 보니 개인적으로 한국 방송사에서 한 프로그램 오래한 MC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성훈은 "
'전국 노래자랑' 의 장수MC 송해(84)가 지하철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전설의 MC 송해 지하철에서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하철 한켠에 마련된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송해가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핸드폰을 들여다보거나 잠을 청하는 등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있다.
대한민국 MC계 대표주자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300회를 맞이한 MBC의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다.
내달 2일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300회를 맞아 '전설의 MC 3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특집을 마련한 것.
세 사람은 유재석과 김원희에게 장수 MC로서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하며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진행 뒷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