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올 한 해 국내에서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진정성 있는 참여를 위해 전 세계 임직원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만 약 100명의 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1100시간 이상의 봉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5일 개최한 자선 달리기 대회 ‘기브 앤 레이스(GIVE ’N RAC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주최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약 1만 여명의 참가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제2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달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브 앤 레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11월 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5월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테마로 열린 제1회 대회는 2000여 명
중국 상하이가 구랍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열렸던 신년맞이 행사장에서 36명이 압사하고 최소 47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하자 신년 행사를 일제히 취소하고 안전대책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와이탄 천이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주최 측이 가짜 돈을 살포하자 사람들이 이를 주우려고 몰리면서 이번 비극이 발생했다.
극도의 혼
출발점은 있지만, 결승점은 없는 착한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글로벌 자선재단 ‘윙스 포 라이프(Wings for Life)’는 2일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W스테이지에서 국제자선달리기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척수손상 장애 치료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윙스 포 라이프 월드
이봉주가 특별한 마라톤에 도전한다.
글로벌 자선재단 윙스 포 라이프는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빌딩 ‘W스테이지’에서 국제 자선 달리기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와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하반신마비 성악가 이남현이 참석했다.
이봉주는 “‘윙
현대해상이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해상이 서울대 산학협력기관 ㈜와이즈웰니스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며, 학교체육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심·배려심을 키우고 인성과 학업능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풀무원은 자사의 가족봉사단 40여명이 지난 5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와 함께 겨울 보온용품 및 풀무원 먹거리로 구성된 월동키트를 준비해 전국 400명의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1998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아 매년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점심값을 지원하는 결식아동 돕기 사업을 펼쳐왔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의 '심장병 아동 돕기' 달리기 행사인 '체스넛 런'(Chesnut Run) 행사를 6년 연속 후원하며 현지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체스넛 런' 행사는 매년 초여름 우크라이나에서 심장병 아동을 돕기위해 펼쳐지는 현지 대표적인 자선달리기 행사로서 올해로 14년째를 이어 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로 6번째 참가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