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자본재공제조합과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KB손해보험은 자본재공제조합과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책임공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으로 이 회사는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보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의 재사용전지 책임보험 상품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된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소·부·장 신뢰성보험 지원 시범사업이 1년 연장되면서 보험료 지원 등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제품 사업화 지원을 위해 소·부·장 신뢰성보험 지원 시범사업을 연정하고 보험 혜택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보험료 지원율은 50%에서 80%로, 지원 상한액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각각 올라간다.
보험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계·항공제조 업종 중소·중견 기업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계·항공제조 금융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었다.
기계·항공제조 산업은 대다수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주 산업으로
한국서부발전은 자본재공제조합과 협력중소기업의 계약이행 부담을 완화하는 ‘이행보증비용 제로(Zero)화 사업’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기침체로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협력중소기업들이 사업계약을 이행할 때 뒤따르는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
새로 개발된 국산 소재·부품·장비를 사용하는 기업이 해당 제품 결함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 다음 달 출시된다. 또 15개 공공연구기관은 보유 중인 시험평가 장비를 통해 소부장 기업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소부장 사업화 협력 플랫폼 발대식'을 열고 소부장 기술개발 제품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 제조업에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만 이 총재는 재도약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한 반면, 경제전문가들은 이에 걸맞는 규제 합리화를 강조하고 나서 다소 결이 다른 입장을 보였다.
19일 한국은행이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개최한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 총재는 모두발언을 통해 “사실상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등 제조업 환경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기존 규제를 신속히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
19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같이 인식을 공유했다.
이들은 또 “최근 대내외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주요 산업의 향후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주요국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 노력 등으로 글로벌
“사실상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제조업 경쟁환경 변화는 우리나라에 우호적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적절할 대응전략을 통해 제조업이 재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가진 경제동향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제조업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서장을 담보할 수 없으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손동연(60)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회장은 제14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도 겸직하게 된다. 손 회장은 한국지엠(GM) 부사장을 거쳐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2015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평생 기계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기계거래소는 16일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기계설비 거래활성화와 기계산업 유통선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계거래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기업은행 등이 기계설비 유통 선진화와 수출 촉진을 위해 2013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계설비 경매시스템 구축 및 활용 △기계설비 거래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뿌리기업 자동화ㆍ첨단화 지원사업을 통해 뿌리기업들에게 자동화(로봇화)와 정보기술화(IT)를 함께 접목한 8개의 시범 생산라인을 5월까지 구축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부터는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한 지원사업은 2013년에 19개 뿌리기업이 참여해 최대 50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1일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주요 업종별 협회를 대상으로 엔저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업종별 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엔저 지속에 따른 각 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공조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자동차산업협회, 석유화학협
구미 불산누출사고 지역주민들에게 전기요금 50%가 감면되고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에겐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복구 실비가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4일 구미 불산 누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미시 산동면 일원의 주민들에게는 전기요금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 및 자본재공제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3회)를 열고 2007년도 수지결산 및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기계산업연구소를 통한 기계산업 정책연구 강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자금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김대중)은 업계의 다양한 보증수요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보증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11월부터 시행한다.
먼저, 조합원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보증가능한도를 출자금의 50배에서 80배로 확대하고 신용보증한도를 평균 56% 확대하여 시행키로 하였으며, 신용한도를 초과하는 보증에 대한 담보율도 20% 이상 인하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