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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4PM] 與 낙선자들 "영남 자민련 된 국민의힘, 보수 지지자들 신문 안 본다"
    [여의도 4PM] 與 낙선자들 "영남 자민련 된 국민의힘, 보수 지지자들 신문 안 본다"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영남 자민련'에 머물 거란 지적도 쏟아냈는데요. 그러면서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당 대표 선출 규정인 전당대회 룰에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낙선자들의 입을 통해 외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
    2024-04-22 16:44
  • 日 기시다 지지율 또 최저…비자금 스캔들 탓 16.6%
    日 기시다 지지율 또 최저…비자금 스캔들 탓 16.6%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내각 지지율이 16.6%에 그쳤다. 집권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지통신은 5∼8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전달 조사보다 1.4%p 하락한 16.6%로 나타났다고 11일 보도했다. 기시다 정권 출범 이후는 물론 자민당이 2012년 12월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로 최저치다.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024-04-13 16:33
  • 양향자 “개혁신당, 수권정당으로 가야했다...용인 출마는 내 소명” [인터뷰]
    양향자 “개혁신당, 수권정당으로 가야했다...용인 출마는 내 소명” [인터뷰]
    역대 제3지대 성공 사례만 봐도 국민의당(호남), 자민련(충청) 등의 지역 기반이 있었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 안에서의 질문이다. 나는 전혀 다른 걸 하고 싶다. 총선 전략은 수도권은 K-벨트, 나머지는 첨단벨트로 가야 한다. 영호남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 같이 힘을 모아서 가야 한다. 그럼 나는 호남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수도권이라고...
    2024-02-16 16:55
  • “한다, 못 한다” 말 많은 신당 창당…역대 성공 사례 봤더니 [이슈크래커]
    “한다, 못 한다” 말 많은 신당 창당…역대 성공 사례 봤더니 [이슈크래커]
    이 기준에 맞춰 볼 때 1980년 이후 성공한 신당으로는 1985년 김영삼·김대중의 신한민주당, 1988년 김대중의 평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1992년 정주영의 통일국민당, 1996년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 김종필의 자유민주연합(자민련), 2016년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있겠는데요. 이들 정당은 모두 대선급 간판 주자를 배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통일국민당은 1992년...
    2023-12-11 16:50
  • 與 ‘서울 6석’ 전망에 내부 술렁...지도부 “신빙성 두기 어려워”
    與 ‘서울 6석’ 전망에 내부 술렁...지도부 “신빙성 두기 어려워”
    하 의원은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게 수도권은 버린 자식이냐”며 “당이 죽든 말든, 윤석열 정부가 망하든 말든 혁신을 외면한다면 우리 당은 결국 영남 자민련으로 더 쪼그라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B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자료는 정성적 분석을 한 것이다. 정량적 분석만 하면 이것보다 더 나쁘다”라면서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다 참조했을 때...
    2023-12-08 14:25
  • '명낙대전' 시즌2?…이낙연 창당시 파급력은
    '명낙대전' 시즌2?…이낙연 창당시 파급력은
    같이 할 의원이 많을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국민의당도 자민련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20명이면 충분하고 10명 정도만 돼도 괜찮다. 교섭단체를 꾸릴 정도면 선거보조금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며 "컷오프(공천 배제) 비율이 30%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3-11-29 15:48
  •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ㆍ유승민 바람 전혀 불지 않을 것”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ㆍ유승민 바람 전혀 불지 않을 것”
    11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16대 총선 당시 대구에 자민련 바람이 불었던 것은 YS(김영삼) 정권 출범 당시 대구에 설립 예정이던 삼성 상용차를 부산으로 가져간 데 대한 반감과 중심인물로 거물인 박철언 장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윤석열 정권은 대구시 정책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이준석은 대구와 전혀 연고가 없다”며 “같이...
    2023-11-11 15:03
  • 이준석 “신당 창당 시 대구 출마...회피하지 않겠다”
    이준석 “신당 창당 시 대구 출마...회피하지 않겠다”
    이는 제15대 총선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김종필 총재가 갈라선 뒤 김 대통령이 총재로 있던 신한국당이 대구 전체 13개 의석 중 2석을 확보하는데 그친 반면 자민련이 8석을 석권한 것을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60대, 70대가 돼서 윤석열 정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30대, 40대 때 했던 선택”이라며 “다시 한번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 “광주도...
    2023-11-09 14:49
  • 김기현, 15일 오세훈과 ‘막걸리 회동’...“김오연대 기세등등”
    김기현, 15일 오세훈과 ‘막걸리 회동’...“김오연대 기세등등”
    뉴스쇼’에서 김 의원을 향해 “저 멀리 울산 쪽까지 넘어가면 수도권 민심에 대해 잘 파악을 못 하고,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러봐야 수도권의 선거 환경에 대해 잘 이해하고 알 수 있다”고 직격했다. 이어 “경험이 전혀 없이 지휘한다면 총선에서 또 필패한다”며 “잘못하면 정말 영남 자민련으로 또다시 전락할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3-01-12 11:38
  • 안철수 “수도권 연대 가능성 굉장히 높아”
    안철수 “수도권 연대 가능성 굉장히 높아”
    김 의원과 ‘원조 윤핵관’ 장제원 의원의 ‘김장 연대’에 대해선 “두 분 중에 한 분이 수도권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며 “잘못하면 우리는 정말 '영남 자민련'으로 또다시 전락할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김치냉장고가 김치를 잘 숙성시켜준다’며 안 의원의 ‘3월이면 김치가 쉰다’는 말을 반박한 데 대해서도...
    2023-01-11 11:28
  • [스페셜리포트] YS·DJ계부터 윤핵관·처럼회까지...한눈에 보는 계파의 역사
    [스페셜리포트] YS·DJ계부터 윤핵관·처럼회까지...한눈에 보는 계파의 역사
    공화계도 김종필 당시 대표위원에 대한 퇴진 요구 등으로 당내 입지가 좁아지자 대선을 앞두고 탈당해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을 창당했다. 이후 계파는 보수와 진보 정당으로 명맥을 이어갔다. 보수 정권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심에 섰다. 2007년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당에서는 ‘함께 내일로’(내일로)가 결성됐다. 이재오 상임고문을...
    2022-06-27 05:00
  • 차관급 행복청장에 이상래 씨 임명…국민의힘 정당인 출신
    차관급 행복청장에 이상래 씨 임명…국민의힘 정당인 출신
    이 청장은 이재선 전 자민련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국제무역투자연구원 이사,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 미국 Aspiration LLC 한국연락사무소 대표,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이 청장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2022-05-13 14:41
  • [곽재원의 4차 산업혁명] 故 박태준 포스코 회장의 높은 시좌(視座)
    [곽재원의 4차 산업혁명] 故 박태준 포스코 회장의 높은 시좌(視座)
    저명인사 가운데 그 가능성을 경고한 사람은 포항제철 회장이던 자민련 총재 박태준이 유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박태준은 30개로 급증한 종금사들이 단기외채 차입에 몰려든다는 사태를 전해 듣자 “백인 진주군 사령관이 서울에 오게 될 것”이라고 외환위기를 경고했다고 한다. 불행히도 이 경고는 김 대통령과 박 회장 간에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2021-12-06 05:00
  • [종합] '충청 대표'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20년 정치 인생은
    [종합] '충청 대표'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20년 정치 인생은
    이후 1998년 김종필(JP) 총재가 이끌던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 합류해 대변인과 원내총무(원내대표)를 지냈다. 당시 김 총재는 그의 정무감각을 높이 평가했다. 한때 '포스트 JP'로 불리기도 했던 이유다. 2000년 총선 땐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수년간의 정치 공백기간을 두고 미국에서 생활했다. 귀국 후 한나라당으로 돌아가 2006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충남지사에...
    2021-10-14 11:51
  • [인터뷰] 박용진 “기본소득 논쟁, 더욱 전면적으로 진행해야”
    [인터뷰] 박용진 “기본소득 논쟁, 더욱 전면적으로 진행해야”
    박 후보는 “민주당이 여당이었던 2002년 당시 자민련까지 합세해 (해당 법안이) 통과됐다”며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은 노무현 대통령은 (법인세 인하를) 절대 안 될 문제라고 여기진 않았다. 국가 경영을 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법인세 인하와 관련해 “증세든 감세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2021-07-09 05:00
  • [종합] 이한동 전 총리 숙환으로 별세… 향년 87세
    [종합] 이한동 전 총리 숙환으로 별세… 향년 87세
    대선 후 탈당해 김종필 전 총리 중심의 자민련 총재를 지냈다. 이른바 'DJP연합'으로 출범한 김대중 정부에서는 김종필 박태준 전 총리에 이어 3번째로 총리직을 맡았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된 국무총리였다. 2002년에는 '하나로국민연합'을 창당,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한나라당에 복당한 뒤 정계를 은퇴했다.
    2021-05-08 17:13
  •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토론회…주호영 "집권 의지" vs 권영세 "정책 제시"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토론회…주호영 "집권 의지" vs 권영세 "정책 제시"
    너무 길다 "왜 이렇게 성급하게 출마를 결정했느냐"며 권 후보의 낙선 이력을 꺼냈다. 주 후보는 자신이 당선될 경우 '대구·경북(TK) 자민련'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여론에 권 후보가 동의한다는 취지로 말하자 "자기 지지 세력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것은 '해당 행위'로 제지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도 있다"며 "자학적 발언"이라고 했다.
    2020-05-08 13:11
  • 한국당 비례정당 ‘미래한국당’ 두고 여야 ‘신경전’
    한국당 비례정당 ‘미래한국당’ 두고 여야 ‘신경전’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의원 꿔주기'라며 정당법 위반을 주장한 것에 대해 "의원 꿔주기의 원조는 민주당"이라며 "과거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을 교섭단체로 만들기 위해 멀쩡하게 설립된 정당에 의원을 꿔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동한 의원들은 당시 언론에 '연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맹세했고, 자민련으로 갔다가 실제로...
    2020-02-04 15:20
  • 김종필 ‘비공개 기록’ 국회도서관에 기증된다
    김종필 ‘비공개 기록’ 국회도서관에 기증된다
    서명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박준홍 전 대한축구협회장, 유운영 전 자민련 대변인 등이 함께 참석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JP는 한국 현대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라고 고인을 평가한 뒤 "그분의 기록 또한 한 시대를 관통하는 의미가 충분하며 자료의 희소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유가족에 사의를 표했다.
    2019-06-19 15:58
  • [데스크 칼럼]보수도 외면한 한국당에 없는 세가지
    [데스크 칼럼]보수도 외면한 한국당에 없는 세가지
    이게 현실이다. 2016년 총선 패배 후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렸다. 필자도 ‘TK자민련’을 경고했다. 한국당은 이를 무시한 채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일관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TK자민련이 현실화했다. 위기를 위기로 느끼지 못하는 게 더 큰 위기다. 지금 한국당이 그렇다. 이대로라면 합리적 보수와 중도는 한국당에 표를 던질 가능성이 희박하다. 선거는 해보나 마나다.
    2019-03-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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