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지속가능한 금융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식 봉사단 ‘함께행복’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행복’은 구성원의 시선이 향하는 대상에게 함께 행복한 방법을 찾아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수혜자 중심의 SK증권 사회공헌 전략방향을 의미한다.
SK증권은 ‘함께행복’의 출범을 기념해 첫 공식 활동으로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최고의 생활금융 플랫폼이 되기 위해 공격적으로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임 사장은 이달 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상반기 임원 워크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변동적이고 복잡하며 불확실하고 모호한 뷰카(VUCA) 환경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욱 공격적으
안국약품은 대표이사 및 각 본부별 임원들이 참석한 ‘2020년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지난 7월 발표한 안국약품의 2030 뉴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2021년 사업전략 및 매출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매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모여 1박2일 일정으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취임 후 첫 임원 워크샵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취임 당시 '디지털 혁신'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제시하며 신한은행의 변화를 예고한 만큼 그의 '돈키호테적 발상'이 어떻게 실현될 지 주목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행장은 1일 임원 워크샵을 갖고 전사적인 경영 전략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한뱅크재팬(SBJ) 법인장을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회사의 주인은 임직원입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이 7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진행된 팀장 이상급 회의에 참석해 전사적 소통을 기반으로 중단기 경영 전략 및 목표를 재정비하기 위한 ‘통합 전략 점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3주간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단기 경영전략의 점검·공유를 위한 워크샵을
미래에셋대우(옛 KDB대우증권)와 통합 작업중인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임원 물갈이에 나섰다. 통합이 채 마무리되기 전 다소 이른 시기에 이뤄진 인사 조치이기 때문에 눈길이 쏠린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주요 임원진 5명에 대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교체되는 임원은 WM부문 대표, 상품개발본부장 등 리테일 관련 부
외환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한조 은행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EB 리더의 7가지 행위규범' 실천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실천 다짐 행사는 지난 3월 김한조 은행장 취임 후 전행적으로 추진중인 '열린문화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임원 워크샵을 통해 경영진들이 직접 수립한 'KEB 리더의 7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위기 극복을 위해 구조조정과 내부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열린 신년 임원 워크샵에서 “재무적인 문제는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 작업을 통해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더욱 중요한 것은 사업측면에서 회사 내부의 역량이 뒷받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기상황이 닥쳐도 매각할 자산이 있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새로운 기업가치를 발표하며 글로벌 금융투자회사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TONG’s Credo’선포식을 열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업문화 정립이 요구된다고 판단
신세계그룹이 경주 최부자에게 동반성장을 배운다.
신세계(대표 정용진 부회장)는 곤지암리조트에서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임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 신세계 윤리경영 임원 워크샵’을 열고 올해 윤리경영 중점 추진 테마인 ‘동반성장’의 실천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윤리경영 워크샵은 '400년 부자의 비밀 경주 최
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임원워크샵에서 '작고 사소한 부분까지도 꼼꼼히 살펴 디테일에 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원 워크샵에서 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근원적 경쟁력 강화 ▲철저한 미래준비 ▲강하고 밝은 조직 구축을 강조했다.
또 '항상 하찮아 보이는 사소한 것들이
신세계가 윤리경영의 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는다.
신세계는 오는 10일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임원 9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신세계 윤리경영' 워크숍을 갖고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에 대해 논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의 ‘협력회사와의 win-win을 위한 상생협력’ 강연과 함께 상생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