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단이 지난달 30일과 31일 ‘2018 하계 코어 학술워크숍’을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학제 간 다양한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 하계 코어 학술 워크숍’은 서강대 코어 학업지원금을 받은 학생들의 학업 성
전철의 젊은 남자 승객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뜰신잡)’을 보며 연신 웃는다. 대학생들은 jtbc ‘차이 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방송한 서강대 사회학과 전상진 교수의 세대갈등 담론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시청자들은 KBS ‘서가 식당’ 등에 “인문학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재밌다”라는 의견을 연이어 표명한다.
2016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가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내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실기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31일 2016학년부터 바뀌는 교육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교권 침해 사례를 차단하기 위한 '교원 지위 향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교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교원지위향상 특별법과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 법안소위를 통과한 법안 45건을 의결했다.
교원지위향상 특별법은 일선 학교장이 학생 등에 의한 교원 폭행·모욕 행위를 알게 되면 즉시 피해교원 보호조
내년부터 예비·현직 교원과 퇴직교원이 외국에서 교육할 기회가 확대된다.
교육부는 2016년도 예산안을 올해 53조 3538억원보다 2조 3761억원(4.45%) 늘어난 55조 729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사 해외진출 사업비에 74억원을 들여 교원 300명을 세계 각지에 파견한다. 이는 종전 20여명 수준에서 대폭 늘어나는 것
오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절대평가'와 관련한 세부내용이 9월에 발표된다. 또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 체험활동 중심의 자유학기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12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개혁 추진계획 및 일정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對) 국민 담화의 골자인 4대 개혁 과제 중 교육개혁 방안에
대학이 자율적 구조조정과 학사제도를 효율적으로 개편할 경우 정부로부터 최대 300억원으 지원을 받게된다.
교육부는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방안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과 관련해 대학에 학생 중심의 교육개혁을 위한 자율성을 부
교육부가 인문학 진흥을 위해 2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인문학 진흥에 2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교육부가 6월 중에 발표할 예정인 인문학 진흥 종합방안에 대해 "지역거점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인문학과 기초학문을 강화할 계획이
최근 대학을 중심으로 인문학 위기에 대한 욕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대학의 구조조정보다 자발적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혜숙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는 24일 교육부가 서강대에서 개최하는 인문학 진흥 종합심포지엄을 앞두고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인문대의 교육과정 개선과 인문학 육성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부나 대학
교육부가 올해 인문학 대중화사업 투자를 늘린다.
교육부는 15일 확정·발표한 '2015년 인문학 대중화사업 세부집행 계획'에서 사업 예산이 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7%(6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젊은층을 겨냥한 '청춘인문강좌'를 신설하는 등 대상을 다양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청춘인문강좌에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강좌와 젊은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통합서사 구술 아카이브 구축 및 통일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학진흥사업인 ‘2014 인문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문브릿지 사업은 전통적인 인문학 연구에서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문학자가 주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기존의 자료를 가공해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는 인문학대
교육부는 오는 5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연구재단에서 인문학 진흥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인문학 연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대학 내 인문학의 역할 정립, 인문학 연구 진흥과 성과 확산, 인문학과 사회 수요의 연계 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부가 올해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인문학 진흥 종합방안' 수립
교육부가 교사 및 교사지망생, 학생 등 전인적인 인성교육에 집중한다. 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ㆍ감독 강화 등 방지책도 더욱 철저하게 마련키로 했다.
2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제목의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자유학기제 확대, 인성교육 강화, 대입제도 개편 등의 과제를 추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인적 인간을 길러내는 게 우리 교육의 목표가 돼야 한다”며 “이것은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유린, 학교에서의 왕따와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방안의 하나”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인문정신 문화의 진흥방향과 정책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제4차 문화융성위
앞으로 동네 유휴시설 및 노후 문화시설이 작은 도서관, 공연장, 연습실 등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와 함꼐 인문·정신문화진흥을 위해 관련법 제정이 추진되고 도서관·박물관이 확충돼 인문·정신문화 진흥의 거점으로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오전 경기도 안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이같은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박근혜
교육부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기초연구 등 학술·연구에 올해 60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일본의 우경화와 중국의 동북공정 등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사 분야에 올해 40억원이 신규로 지원된다.
교육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인문사회 기초연구 2237억원 △과학기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