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개발‧우주과학 연구한 물리학자“과학이 곧 국가경쟁력...예산 삭감 尹에 참담”“우주항공기술 제자리로...정책 마련에도 앞장설 것”항공승무원 방사선 산업재해 첫 인정 이끌기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8일 우주과학분야 전문가인 물리학자 황정아(46) 박사를 인재 6호로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인재영입식을 열고 황 박사
회색 먼지가 자욱한 황폐해진 지구. 이제 인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주로 향한다. 하지만 우주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우주 시민권을 구매할 수 있는 5%의 특권층 뿐. 시민권이 없다면 평생 2등 시민으로 살아야 한다. 마땅한 직업 없이 위험천만한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 일을 하면서.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SPACE SWE
한화그룹이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 출신 개발진이 설립한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쎄트렉아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은 이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쎄트렉아이는 1992년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
한국투자증권은 쎄트렉아이에 대해 18일 고성능 위성 수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실적 개선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쎄트렉아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설립한 인공위성 시스템 제조 기업이다. 저궤도 관측 위성의 본체와 탑재체, 지상체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꼽힌다.
우리나라가 발사한 과학기술위성 3호가 우주를 떠도는 파편과의 충돌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과학기술위성 3호가 오후 9시 30분께 미국·러시아 통신위성 충돌 파편에 근접해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 예의주시했으나 미국 합동우주작전본부(JSpOC) 측에서 이 거리가 1㎞ 이상 벌어졌다고 통보했다”며 “위험 수준에서 벗어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제작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국내 인공위성 기술 발전에 큰 축을 담당해온 최순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가 18일 오후 8시 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최순달 박사는 대구공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
나로과학위성이 통신이 두절되며 우주 미아가 됐다.
23일 동아일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의 말을 인용해 "4월부터 나로과학위성과 통신이 두절돼 사실상 위성 운영을 중단했다"면서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나로과학위성의 설계수명은 1년으로 올해 1월 30일까지가 임무 기간이었다.
설계수명은 다 채웠지만, 통산 과학위성은 설계연한의 2~3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과학기술위성 3호가 구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METEOR) 1-10’ 파편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위성 파편은 이날 오후 5시께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궤도에 오른 과학기술위성 3호는 우주관측 적외선 영상을 얻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소형위성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에는 자세제어용 추력기만
오는 8월부터 과학기술위성 3호가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도시열섬현상·산불탐지 연구, 작황 모니터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개발성과 및 활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해 11월 발사돼 올해 3월부터 임무수행 중인 과학기술위성 3호
우리나라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 (STSAT-3) 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파견된 발사관리단은 21일 오후 7시10 분경 (한국시간 오후 10시10분) 과학기술위성 3호와 대전에 위치한 인공위성센터 지상국과 첫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인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은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21일 오후 4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예정대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3호는 22기의 다른 소형위성들과 함께 발사됐으며, 각 위성은 드네프르(Dnepr) 로켓에서 약 2초 간격으로 분리됐다.
발사 후 6시간 후인 오후 10시 10분이 지나면, 대전에 위치한 인공위성연구센터(인위연) 지상국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기술위성 3호’가 21일 오후 1시 10분 경(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10월 24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도착한 후 발사 리허설까지 순조롭게 진행을 마치고 현재는 ‘드네프르(Dnepr)’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 (STSAT-3)'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발사관리단은 20일 열린 발사준비 최종점검 회의에서 위성과 발사체 및 기상 조건 등을 확인한 결과 예정대로 오늘 13:10분(현지시간)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과학기술위성 3호 개발
그린광학이 이달 말쯤 발사를 앞두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에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을 실었다.
5일 그린광학에 따르면 그린광학은 오는 21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체인 드네프로 로켓에 실려 우주로 쏘아질 예정인 과학기술위성3호의 우주관측카메라(SOC)를 비롯한 관측카메라의 광학렌즈를 공급했다.
우주관측카메라는 부품만 지원했지만 그 외에 사용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음달 발사 예정인 국내 최초 우주 관측용 과학기술위성 3호를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으로 이송하는 작업이 24일 자정 경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발사 후 2년 동안 600km 상공에서 우주 관측용 적외선카메라를 사용해 우리은하와 우주기원 연구, 핵심우주기술 검증, 우주기반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캔위성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11일 미래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캔 형상의 교육용 모사위성(CanSat)을 활용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해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참가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나로과학위성이 촬영한 한반도 전 지역(육지 및 해양)의 적외선 열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나로과학위성은 지난 1월 31일 새벽 3시 28분 KAIST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해 지난 3월부터 정상운용을 시작했다. 또 지구 타원궤도(300×1500 km)를 하루에 14바퀴 돌며, 탑재된 우주방사선량 측정
나로과학위성 첫 촬영 영상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1월30일 나로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나로과학위성의 첫 촬영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나로과학위성의 성능 점검을 위해 촬영한 적외선탑재체의 시험영상으로 지난 2월17일 촬영한 한반도 상공의 열 영상과 2월21일 촬영한 중국 상공의 열 영상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큰 가능성을 봤습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한 자축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의 기대감은 한층 더 고무됐다.
그린광학은 광학 관련 제조능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등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간단한 착용으로 영화관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헤드마운티드
우주항공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보더 1950원(7.54%) 하락한 2만3900원을 기록중이며 한양이엔지는 460원(6.84%) 내린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디지텍 역시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주들 가운데서는 비츠로테크만이 유일하게 6.48% 상승중이다.
나로과학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