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조 해양조사원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전망치 발표와 연계해 전국 항만과 연안지역의 연안재해취약성 평가와 침수예상도 작성 등을 현행화해 적응대책을 잘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조사원은 고해상도 미래 해수면 상승 전망 결과를 해양조사원 홈페이지에서...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피트(머드) 온열팩, 솔트스크럽 등 해양치유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철조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코로나19 방역 관계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자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하는 모든 분이 이번 기회에 바다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 효과 1조5000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6100억 원, 소득유발 효과 3200억 원, 고용 효과 1만3000명을 기대하고 있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경제활력을 높이고 주민생활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산협의회를 주재하고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및 조사 착수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또 "지역소멸에 대응해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광역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역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먼저...
아울러 항만과 배후지역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항만환경도 개선돼 지역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내년까지 여수항 종합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마련해 여수항과 세계박람회장, 원도심이 함께 발전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 승‧하선 시설, 휴게시설, 주차장 등과 친수공간인 해양공원, 해양 체험장 및 산책로, 경관시설 등이 있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항만공간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항만과 배후지역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항만환경도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항만공사의 재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재개발 추진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인천 내항이 지역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역사공간으로 재창조되는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문 대통령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찾아준 고마운 분이 유골은폐, 적폐는 절대 아니다”며 “현장 책임자인 이철조 단장님, 김현태 부단장님이 잘 마무리 되어서 지금 자리에서 열심히 세월호 가족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두 어머니의 편지를 읽은 후 답신을 작성했고 오늘...
해수부는 발견된 유골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 등의 책임을 물어 이철조 단장과 김현태 부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분하기로 했다.
송상근 국장은 또 "선체조사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선체 직립이 완료된 이후 미수습자 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수색이 이뤄지지 않은 일부 기관구역(보조기관실 등)을 중심으로 선체 직립이...
아울러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이철조 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본부장과 김현태 전 부본부장에 대해선 그들의 해명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며 정부가 세월호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 짓길 촉구했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남현철ㆍ박영인ㆍ양승진ㆍ권재근ㆍ권혁규)의 가족은 27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17일 장례를 하루 앞둔 시점이더라도 세월호에서 유해가...
해수부는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김현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부본부장과 이철조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을 보직 해임했다.
한편 세월호 유가족 일부는 김 부본부장에게 “작은 뼈가 한 조각씩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아 달라”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충분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난 후에 책임 소재를 따져야 한다는 신중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10일 전남 목포 신항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에 “3∼5층 객실 수색은 6월 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기 위해 목포 신항을 방문했다.
이 본부장은 17일까지 1차 수색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정밀 수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3∼5층 객실 총 44개...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목포신항의 취재지원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있어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가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인양작업은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 등 국내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자문과정을 거쳐 진행됐다”며 “고의 지연과 관련된 어떤 의혹도 제기될 수 없는 환경”...
이들은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았는데요. 이들 중 현역 목포시 의원을 포함한 일행 10여 명이 브리핑장을 빠져나와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유가족들의 “찍지 말라”는 항의에도 이들의 촬영은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8일 브리핑을 열어 “전날 특수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 120대를 추가로 동원했으며, 이날 오전 3시까지 선체 밑으로 정위치시켰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기존에 준비한 MT 480대와 새로 배치한 MT 120대를 함께 시험 작동시켜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운송 테스트를 진행해 이상이...
28일 발견된 유골은 모두 동물 뼈로 확인됐다. 국과수는 최종 판명에 필요한 DNA 검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도착하기 전까지 국과수와 해경의 담당직원이 각 1명씩 반잠수식 선박에 오늘부터 상주해 현장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28일 오후 4시30분에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전 11시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6개의 유골과 신발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골은 세월호 선수부 리프팅 빔을 받치고 있는 반목 밑에서 발견됐다. 해수부는 선수부 개구부 및 창문을 통해 배출된 뻘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했다.
세월호...
해수부는 갑판에서 유골이 발견됨에 따라 해경 및 보건복지부, 국과수 등 관계기관에게 관련사항을 긴급 전파했으며 해당기관은 신원확인 및 유전자 분석 등 관련 담당인력을 급파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유해를 어느 병원으로 옮길지 여부 등은 아직 논의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