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1일 ‘제12회 ESG 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국내외 기준을 비교 분석하고, 주요 국가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을 검토함으로써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박성용 The CSR 파트너 겸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이 주제발표에서
금융연 주최 '미래금융세미나' 기조연설 나서 "인구구조ㆍ기후변화 등 금융 환경에 영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 기술 혁신이라는 메가트렌드에 대응해 중장기적인 시각과 정책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8일 ‘미래의 거대 트렌드가 가져올 금융의 변화’ 라는 주제로 열린 '미래금융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
한국 딜로이트 그룹 'One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서비스 그룹이 ESG 공시 의무화 대비를 위한 대응 방안을 다루는 세미나를 다음달 5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한 실무 지원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동향과 그 시사점,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주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파트너와 이그제큐티브 디렉터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 요구와 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 확장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임원 인사를 기점으로 시장 내 1위 달성을 위해 본격적
국내 기업들이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공동으로 ‘제9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등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오는 10월 7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기관인 SAS 코리아와 함께 ‘딜로이트(Deloitte)-SAS가 함께 하는 금융권 기후 리스크(Climate Risk) 관리를 위한 ES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적 ESG(EnvironmentalㆍSocialㆍGovernance, 환경ㆍ사
전 세계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을 시행하면서 각국에선 석유 의존도 낮추기에 돌입했다. 이에 회계업계에선 재생에너지 시대를 대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탈(脫)석탄 시장 흐름이 국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노력은 부족하다며 관련 연구를 촉구했다.
세계적인 탈석탄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화력발전에 쓰이는 연료탄
국내 금융기관들의 ‘탈석탄 선언’을 이끌려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후금융 전문가는 무엇이 ‘녹색’인지 명확히 구분하고,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기준을 토대로 비재무공시를 강화해 ESG 투자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제언했다.
정부, ‘탈석탄’ 외치면서 해외 석탄개발...‘이중적’ 행
“ESG 투자는 착한 기업에 더 많은 돈이 흐르게 하고, 나쁜 기업에는 자금이 마르게 한다. 사회책임투자로 자본시장의 자정작용을 이끌 때다.”
이옥수 딜로이트안진 리스크자문본부 이사는 24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기업이 ESG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장이 함께 해야 한다”면서 “기업에만 역할을 요구하지 말고 정
'세계 책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013 책 읽는 서울: 올해의 도서' 추천도서 289권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취학 아동을 위해서는 어른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 목록에 올랐다.
'꿈꾸는 우산'(장윤경)은 늘 혼자였던 아이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