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력하기로
법무법인(유한) 동인 공익위원회는 8일 서울 서초동 동인 대회의실에서 ‘서초구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하고 소셜 벤처, 문화‧예
“법인 대형화 적극 타진…합병 통해 ‘5대 로펌’ 진입 목표”업무협약 통한 ‘브랜드 제휴’부터 시작장기적인 회계 통합까지…단계적 합병“브랜드 제휴는 ‘원 펌’ 인식할 정도로”창립 20주년 맞아…‘변호사 400명 이상 초대형 로펌’ 모색사건 발굴기획‧홍보‧합병 및 자문팀 보강동인 발전 방향에 세 가지 키워드 꼽아부장판사 출신 등 ‘전문 대변인단’ 신설‘승소
법무법인 동인은 용담댐과 섬진강댐의 홍수 사태로 피해를 본 지역의 지자체와 피해 주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인은 지난 20일 '용담댐∙섬진강댐 홍수피해 전담팀(지원단장 이성보 대표변호사, 팀장 김진현 변호사)'을 신설했다. 전담팀 변호사들은 직접 피해지역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소송인단 모집 업무 등을 수행한다
21일 2차 개각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후임으로 지명된 성영훈 후보자는 광주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을 지냈고 폭넓은 식견을 갖춘 법조인이라는 평가다.
1960년 서울 출신으로 1978년 명지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종헙했다. 1983년 사시 25기로 합격해 연수원 15기로 검사가 됐다.
이후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국회 정무위원회의 18일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다.
김영란법이 현실과 맞지 않고 지나치게 포괄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의원들은 권익위가 시행령을 통해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 시행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농축수산물을 예외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
박근혜 정부 첫 50대 국무총리 내정자가 나오면서 다음 개각 때 세대교체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가정보원이나 감사원 등 대통령 직속 기관을 제외한 각 부처 장관급은 17부를 비롯해 1처(국민안전처), 3위원회(공정거래위, 금융위, 국민권익위) 등 총 21곳이다.
이들 수장 가운데 만 58세인 황교안 총리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은 인사는 13명에 이른다.
황교안(58) 법무장관이 새 국무총리에 내정되면서 첫 50대 총리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현 정부 주요 각료들이 60대의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세대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총리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각료들의 나이대 역시 고려 대상”이라며 “나이가 적은 사람이 내각을 통솔하는 사례가 없는 건 아
부정한 청탁과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신고할 경우 최대 20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주최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상 부정행위 신고자에게 최대 20억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등 반부패 정책을 알린다고 2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25일 열리는 OECD 반부패포럼 기조연설에서 김영란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조연설은 앙헬 구리아 OECD 사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마련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3일 극적으로 통과됐다. 지난 2012년 8월16일 국회에 제출된지 929일 만에 공식적으로 법제화됐다.
이날 법사위는 법안소위의 심사 과정도 생략한 채 2시간여 전체회의 격론 끝에 법안을 본회의로 넘겼고, 본회의 표결 전에도 여야 의원 간에 열띤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오른쪽)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국경제인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국경제인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외국기업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국경제인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종갑 지멘
정홍원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정 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회생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경제활성화 및 민생법안 통과가 필요하다며 국회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처벌법)’ 등 세월호 참사 후속조
“판로확보가 어려운 만큼 이번에는 홈쇼핑에 꼭 입점해야 합니다. 관련 MD가 지적한 문제점을 보완한 후 2차 제안을 할 계획입니다.”
홈쇼핑 입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직접 판매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홈쇼핑이라는 새로운 영업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