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31·우지호)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시즌즈’ 후임 MC로 낙점됐다.
25일 KBS 측은 “‘더시즌즈’ 이효리의 후임 MC는 지코다. 지코의 무대는 내달 2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더 시즌즈’는 지난 2022년 종영한 KBS 2TV 심야 음악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이어받은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중에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됐다.
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26일 마지막 녹화를 한 뒤 한 시즌을 마무리한다.
다만 KBS 측은 “제작진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1월 5일 첫 방송된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1%대 시청
연예기획사 안테나의 유희열 대표가 2대 주주로 복귀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희열은 지난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안테나의 지분 21.37%(2786주)를 사들이며 2대 주주가 됐다.
유희열은 해당 주식을 취득하는 데 31억9972만1000원(주당 114만8500원)을 들였다.
이에 따라 안테나의 지분 100%를 갖고
가수 임영웅의 단독쇼 ‘We’re HERO’를 연출했던 권재영 PD가 큰 화제가 됐던 댄스 무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권재영 PD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을 통해 임영웅 단독쇼의 여러 뒷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했다.
특히 화제가 됐던 임영웅의 댄스 퍼포먼스에 대해 권 PD는 “임영웅씨에게 댄스 무대를 만들어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권재영 KBS PD가 2021년 방송된 ‘2021 KBS 송년 특집 위 아 히어로 임영웅’ 연출 당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권 PD는 해당 방송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날 권 PD는 “임영웅은 출연료를 받고 기부할 줄 알았다. 그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이 마지막 오프닝을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들의 여름날’이 펼쳐졌다.
이날 유희열은 “스케치북 시작했을 때 39살이었다. 그때만 해도 30대였는데 쉰둘이 됐다”라며 “13년 3개월이 지나서 오늘 600회를 맞았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다시 한번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유희열이 13년 만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하차한다. 유희열은 논란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표절 여부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희열은 18일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긴 시간 저와 관련한 논란으로 피로감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방송 활동에 대한 결
가수 유희열이 ‘생활음악’ 발매를 취소한 가운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시청자 게시판을 폐쇄했다.
22일 유희열은 안테나 공식 SNS를 통해 “‘생활음악’ 앨범의 LP와 음원 발매는 취소하겠다”라며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유희열은 계속되는 표절 논란에 음악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음악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가 만든 노래가 잇따라 표절 논란 불거지면서 그의 싱어송라이터 경력도 도마 위에 오른 것. 표절 의혹이 불거진 곡의 원작자로 알려진 일본의 세계적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는 신곡을 낼 때마다
일본의 작곡가 겸 피아노 연주자 사카모토 류이치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 대해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류이치 사카모토 소셜 프로젝트 코리아를 운영하는 잇뮤직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저희는 종종 전 세계의 팬들로부터 유사한 제보와 클레임을 받기 때문에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
가수 박지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복귀한다.
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밤에 만나요”라며 “오랜만에 떨림”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인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윤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창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을
가수 영탁이 대 선배 송해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가수 영탁이 출연해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영탁은 “고등학교 때 ‘악동클럽’이라는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1차로 떨어졌다. 이후 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하다가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을 탔다”라며 “그걸로 무작정 상경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12일 KBS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년 5개월 만에 공개 방청으로 녹화를 전환, 13일 녹화분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는 싸이, 정승환, 잔나비가 출연한다.
‘하얗게 불태우자’는 의미를 담아 흰색의 드레스코드를 맞춰온 관객들을 마주한 MC인 유희열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MC딩동(43·허용운)이 음주운전에 사과했다.
18일 MC딩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뼛속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며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MC 딩동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전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효린은 이날 오전 양성 반응이 나왔다.
고정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스케줄을
유재석이 없는 연말 시상식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국민MC의 파급력을 실감하는 시점이다.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이 오마이걸을 향한 팬심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의 주역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스페셜 관객으로 함께했다.
이날 안산은 “아시다시피 덕질 중인데, 덕질하는 사람들의 필수 프로그램에 불러주셔서 감사하
악뮤 찬혁이 GD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찬혁이 출연해 과거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과몰입 무대에 대해 “즐긴 무대였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찬혁은 지난해 11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200%’ 무대를 선보인 뒤 쇼맨십이 가수 GD를 흉내 내는 것 같다며 “GD병에 걸렸다”라고 화제가
가수 이상순이 ‘놀면뭐하니’ 측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면뭐하니’ 팀에서 유스케 대기실로 보내주신 기분 좋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면뭐하니’ 측이 보낸 선물이 담겼다. 특히 ‘놀면뭐하니’ 측은 “‘다시 여기 무대’로 돌아온 상순 형부를 응원한다”
래퍼 이영지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대세 래퍼 이영지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지는 “어릴 때부터 학생회장, 방송부, 댄스부 부장도 했을 정도로 나서는 걸 좋아했다”라며 “에너지가 지칠 일이 없다. 비대면 공연이 체질에 맞는다. 기를 빨아들이는 타입이다. 에너지를 쓰기보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