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I ‘유보통합 따른 영유아 교원정책 쟁점·교원자격 강화’“교사대 영유아 비율 1대 9 이하 돼야…복수담임제 검토해야”“영유아교육과 정원 증원 또는 평가 유보 검토도 고려해야”
지난 30여년간 유보통합의 최대 쟁점이었던 교원자격 기준 문제와 관련, 통합 영유아교사 자격을 4년제 단일학과로 상향·통일해 신규교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유아교육계에서
현행 누리과정(만 3∼5세 교육과정)을 적용받지 않는 0∼2세에 대해서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영유아통합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도 현재 전문대 2~3년에서 4년 과정으로 전환해 상향하는 방법도 검토한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7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0~2세 교육과정 개발 정책연구' 용역을 발주
앞으로 어린이집에서 단 한 번이라도 영·유아 학대 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해당 어린이집은 즉시 폐쇄조치 된다. 또 적발된 어린이집 원장은 영구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없으며, 학대 교사 역시 어린이집 근무 자격을 잃게된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되고, 영·유아 부모들이 원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동네주민의 육아와 관련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줄 125명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4시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우리동네 보육반장’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17개 자치구별 ‘우리동네 보육반장’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다.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앞으로 장애영유아를 위한 어린이집의 유형이 변경되고 특수교사 및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의 자격과 배치기준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이같은 내용의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18일부터 5월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장애영유아 20명 이상을 보육했던 ‘장애아전담어린이집’ 유형은 폐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