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나이로 ‘서울버스 앱’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유주완(22)이 강연에 나선다.
5일 방송될 tvN 강연쇼 ‘창조클럽 199’ 6회에서는 유주완이 ‘내 삶을 바꾸는 데이터 혁명’의 주제로 강연한다. 프로그래머 유주완은 18세의 나이에 누적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울버스 앱’을 개발했다. 최근 진행된 ‘창조클럽 199’ 녹화에서 유주완 프로
“한국 앱스토어는 빈 껍데기만 남을 뻔 했다.”
개발자들은 애플이 하루 만에 사업자등록 요구를 철회한 데 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허탈한 모습이다. 어떻게 그런 발상을 정책으로 내놓을 수가 있었냐고 이들은 외친다.
개발자들이 이 처럼 애플의 사업자등록 정책에 대해 거세게 반발한 까닭은 뭘까. 먼저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유·무료 앱 비중을 볼 필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5월 21일~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미래창조과학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창조경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RISE(연구개발, 혁신, 창업, 고용)’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창의 비즈니스의 출현과 벤처 기업 창업을 촉진해
애플 아이폰 4S에 탑재된 음성인식서비스 시리(Siri) 한국어 버전이 사실상 개발됐다.
19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Siri recognizes Korean?’(한국말을 알아듣는 시리?)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에서 시리는 비록 영어로 답을 하고 있지만, 한국말을 정확히 인식한 뒤 날씨정보, 증시정보, 알람 등록 기능까지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소프트웨어(SoftWare)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발대식이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제2기 SW Maestro' 인재 육성 과정에 참가하는 100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30명의 멘토단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2개월에 걸친 선발과정 끝에 84명의 대학생과 12명이 고등학생 연수생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일이 없어졌다. 바로 ‘서울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때문이다.
버스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서울버스 앱을 개발한 사람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다.
2년이 지나 이제 어엿한 새내기 대학생이 된 유주완(19)군을 늦은 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이하(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여민지(함안대산고)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끈 ‘지메시’ 지소연(한양여자대)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창의재단의 ‘201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특기와 리더십을 발휘한 고교생·대학생에게 주는 상으로 6일 오전 서울 플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제7회 해킹방어대회' 시상식이 16일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5개팀 28명의 대회참가자들이 최우수상(1개팀), 우수상(2개팀), 장려상(2개팀)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Youm0x27s0x20Student'팀(김태형, 최상명, 하동주, 최현우)은 문제 해결 및 방
아이폰 앱 제작 전문가들이 아이폰 앱 기획, 개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제작 스토리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IT포털 데브멘토(www.devmento.co.kr)는 이달 24일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아이폰 앱 제작 스토리’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폰 앱스토어 다운로드 상위권에 진입한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