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민영 아파트 분양물량은 10년 만에 최저치로 예상될 정도로 공급이 축소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발걸음을 서두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시공능력 평가 상위 업체들이 연내 2만 가구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이 다음 달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서 '인덕원 퍼스비엘'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1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 59㎡ 이하 소형평형부터 74·84㎡ 중형까지
경기 안양시 안양역 더블 초역세권에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16일 나온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무순위 청약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무순위 접수 물량은 전용면적 84㎡A형 3가구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정당계약일 이후에 나온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로 계약을
시흥도시공사가 시행하고 DL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가 다음 달 2일부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B-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38가구 △84㎡B 96가구 △84㎡C 9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28일부터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21개 동, 전용 면적 41~99㎡형 총 2736가구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일부 평형이 3.3㎡당 평균 분양가 3000만 원을 돌파하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만안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교통 및 개발 호재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토지
SGC이테크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를 이달 분양한다.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지하 4층~지상 13층, 총면적 3만611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62실 △지원시설 94실 △근린생활시설(상가) 14실 등으로 구성된다.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경기 남부 비즈니스 요충지인 안양벤처밸리의 산
4개 단지 2329가구 구성…3개 단지·1087가구 일반분양24일 특별공급·25일 1순위 접수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짓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안양시 만안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
총 예산 2527억원 국회 본회의 통과"분당·판교 시급한 교통 현안, 조속한 완공 힘쓸 것"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판교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전철 2개 노선의 사업예산 (교특회계) 2527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월판선) 2327억원,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수
안산·의왕·시흥시, 경기 아파트값 상승 견인올들어 각각 28%, 27%, 24% 넘게 올라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수요 불러들여
정부의 잇단 '집값 고점' 경고가 무색하게 서울은 물론 경기지역 아파트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의·시(안산·의왕·시흥시)'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불장'(불같이 뜨거운 상승장)이다. 교통망 확충 등
GTX-C노선 인덕원역 사실상 확정'평촌더샵' 호가 열흘새 1.3억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도"집값 상승세 당분간 이어질 듯"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 주택시장이 교통 호재와 정비사업 기대감에 활활 타오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주변 아파트값은 부르는 게 값을 정도로 치솟고 있다.
GTX-C
인천 연수·안산 등 10%대 상승
올해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경기 의왕시로 나타났다. 경기 시흥시도 올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아파트값이 높게 올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의왕시 아파트값은 17.08% 올라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시흥시 아파트값도 13.82% 오르면서 아파트값
경기도와 인천시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승률이 서울의 5배를 넘어섰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60%, 5.37%였다. 이는 서울(1.05%)의 5배를 넘어선 것이다.
이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의왕시다. 3개월 새 12.86% 상승하며 경기 집값 상승을 견인했
의왕, GTX 기대감에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13% '전국 최고'안산, 신안산선·GTX 교통 호재로 10% 가까이 올라시흥, 투기 논란에 주춤했지만 광명·시흥신도시 인접지 '꿈틀'
의왕·안산·시흥시 등 경기 서부권 집값이 심상치 않다. 주택시장에 관망세가 확산하는 와중에도 이들 지역 집값은 개발 호재를 타고 강세를 타고 있다.
11일 한국부동
한라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 1지구에서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에 1108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62㎡형 167가구, 75㎡ 387가구, 84㎡ 554가구로 전용 84㎡가 전체 물량의 50%를 차지한다.
광주
한라는 경기 광주 초월읍 일대에 조성하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면적 62~84㎡ 11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주택형이 전체 물량의 50%를 차지한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성남~장호원 간 지방도로와 광주~원주 고속도로(
동부건설이 주도한 컨소시엄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1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엔 동부건설과 롯데건설, 신성건설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일대 3.7㎞ 구간에서 노반 공사(철로를 설치하기 위해 기반 도로를 평평하게 까는 공사)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로 예정돼 있다.
1공구의 사업비는 129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가 계약 개시 4일 만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지난 4일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후 나흘 만에 일반분양 물량 250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며 “정당계약 이틀째 70% 이상의 분양 물량을 소진했으며, 이후 남아 있는 잔여 가구의 계약도
KCC건설은 지난 14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에 들어서는 ‘안양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간 안양시 만안구에 나오는 단지인 만큼, 청약 자격 조건과 대출 규제가 덜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양 KCC스위첸은 아파트와 아파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
9월 둘째 주에 전국에 1만1003가구가 분양한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분양 원가 공개 압박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시장은 차분히 가을 분양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달 전국 25개 사업장에 1만10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이 중 절반 이상인 6010가구가 행복주택이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