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거머쥔 손흥민(30·토트넘)이 금의환향했다. 손흥민의 공항 패션은 해외 팬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을 환영하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렸다. 손흥민은 안경을 쓰고,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
[카드뉴스 팡팡] 파리에서도 로마에서도… ‘등산복 코리안’
전형적인 나라별 해외여행 옷차림에 ‘워스트 드레서’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미국인 1위'화려한 하와이안 셔츠에 힙쌕. 목에 건 카메라독일인 2위해변가에서 수영복도 안 입고 훌러덩 일광욕영국인 3위‘패션테러’ 양말+샌들 조합에 머리에 덮어쓴 손수건
배우 박건형이 폭소만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에는 장진 감독, 박건형, 김연우, 김슬기가 출연해 강력한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건형은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차에서 나올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상대편이 결국 차까지 찾아왔지만 도저히 내릴 수 없었다”며 변
에스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설리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개그맨 김경만, 가수 데프콘과 진격의 패셔니스타 편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악패션으로 개그맨 김경민, 의외의 패셔니스타 운동화 수집광으로 데프콘, 아이돌 대표 베스트 드레서로 크리스탈, 아이돌
백지영이 '사랑 안해'로 컴백했을 당시 워스트드레서로 꼽혀 곤혹을 치른 사연을 공개했다.
가수 백지영은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랑 안해'로 컴백했을 당시 음악프로 작가님들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 주셨다"며 "특히 무대도 특별히 만들어주고 싶어 하셨고, 이에 여신 느낌이 나도록 옷자락을 늘어뜨리고 의상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 신화 멤버들이 대한민국 톱 모델들에게 패션을 지적받았다.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이현이 양윤영 송해나와 함께 하는 ‘패션 채널-모델, 신화’편이 그려진다.
6명의 모델들은 신화를 만나기 전 신화의 평소 패션 감각을 엿보기 위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신화의 사복패션사진을 본 모델들은 “외모
여배우들의 드레스코드는 레드카펫에서와 제작발표회 단상 위가 다르다. 유명 레드카펫일수록 드레스 길이는 길어지고 우아해지면서 가슴골은 더욱 깊어진다. 상반신 노출이 주를 이룬다. 착시 드레스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공식석상이다. 이와 반대로 여배우들은 제작발표회에선 하반신 노출을 공략한다. 무조건 핫팬츠, 하의실종 패션이다.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현장 포
김태희가 자신의 패션 감각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태희는 지난 14일 저녁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패션 감각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리포터의 말에 "딱 한번 있었던 일인데…억울하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지난 2007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올백머리와 초록색 드레스를 코디해 워스트 드레서로 꼽힌 바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워스트드레서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Mnet '트렌드 리포트필-더 리얼'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톱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면밀히 분석해 순위를 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링이 아쉬운 스타에 에프엑스의 사랑스러운 막내 설리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모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 설리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 세계 정상 중 최악의 드레서 2위에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8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에서 전 세계 정상 중 최악의 드레서 10인을 선정, 보도했다. 김정일은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워스트드레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2위에 선정 됐다.
타임은 김 위원장이 즐겨 입는 카키색 복장을 '
기아자동차가 쏘울 고객을 위한 2030세대 맞춤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기아차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마음이 젊은 사람들이 타는 차-쏘울'이라는 주제로 이색전시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쏘울의 타겟 고객층인 젊은 세대들에게 쏘울을 선보이고, 신세대들에게 어울리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